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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해지는 공기가 스쳐갔다면, 지금은 캔들 켜야 할 때.
짙어져가는 계절과 함께 타오르는 가을을 느껴보세요.

딥티크 시트루이 클래식 캔들

©Diptyque

가을의 달콤한 향기를 느끼고 싶다면, 딥티크가 매년 가을 한정으로 선보이는 시트루이 클래식 캔들을 눈여겨보자. 알밤의 고소함에서 영감을 받은 스파이시한 노트와 단호박의 풋풋함이 조화를 이룬다. 올해는 10월 1일부터 11월 13일까지 딥티크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및 성수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할 것. 190g 9만 8천 원.
diptyqueparis.com

조말론 프레쉬 피그 앤 카시스 캔들

©조말론 인스타그램

여름이 끝나갈 무렵, 잘 익은 무화과나무에서 시작된 향이 가을 아침을 떠오르게 하며, 공간을 산뜻하게 만들어준다. 수작업으로 만든 섬세한 세라믹 디자인이 소장 가치를 높인다. 300g 21만 8천 원.
jomalone.co.kr

르 라보 시프레 21

©lelabo

편백나무의 상쾌한 송진 향에 스파이시한 아로마 허브 향이 더해져 마치 숲속 깊은 곳의 오두막에 있는 것처럼 고요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따뜻한 인센스 향과 매혹적인 패출리 향이 어우러지는 향이다. 245g 11만 5천 원.
lelabofragrances.co.kr

라부르켓 윈터 파인

©라부르켓 인스타그램

소나무 향, 로즈메리, 등 상쾌한 노트로 시작해 민트향으로 시원하게 마무리된다. 여기에 시더우드와 패출리 향이 더해져 서늘함 속에서도 따뜻한 깊이감을 더해준다. 가을을 지나 겨울의 문턱에 놓인 계절의 향기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260g 10만 원대.
labruk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