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껏 부풀어 오른 달빛, 그 영롱함을 닮은 워치 & 주얼리의 찬란한 존재감.


1 티파니앤코 ‘버드 온 어락’ 쟌 슐럼버제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재해석한 컬렉션. 대담한 깃털 모티프가 돋보이며, 플래티넘과 18K 옐로 골드를 특수 하이 주얼리 기법으로 완성했다. 버드 펜던트 3200만원, 버드 링 3200만원.

2 피아제 ‘알티플라노 얼티메이트 오토매틱 워치’ 울트라 신 워치메이킹 기술과 주얼리 아트의 정수가 만난 타임피스. 18K 옐로 골드케이스와 카키 그린 다이얼이 우아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5900만원.


3 불가리 ‘디바스 드림’ 옐로 골드와 블랙 오닉스가 어우러진 디바스 드림의 새로운 모델.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과 파베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세팅돼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네크리스 545만원, 이어링 491만원.

4 바쉐론 콘스탄틴 ‘Overseas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 – 씬’ 8.1mm 두께의 슬림한 케이스에 퍼페추얼 캘린더와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함께 탑재해 정교한 캘린더 기능을 한층 강조한 워치. 1억8800만원.

5 IWC 샤프하우젠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투르비옹 어린 왕자 에디션’ <어린 왕자>의 세계관을 담은 문페이즈 워치. ‘소행성 B612’, ‘어린 왕자’, ‘바오밥나무’ 등 상징적 모티프가 다이얼 위에 섬세하게 펼쳐진다. 가격 문의.

6 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문’ 총 107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핑크 골드 워치. 마름모꼴 링크 플레이슬릿이 손목에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우아한 실루엣을 연출한다. 6850만원.

7 부첼라티 ‘매그놀리아 브로치’ 로마 부티크 100주년을 기념해 안드레아 부첼라티가 디자인한 브로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꽃 모티프에 영원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완성했다. 가격 문의.

8 프레드 ‘포스텐 라지 네크리스 옐로 골드’ 포스텐 컬렉션의 시그니처 버클 네크리스로, 18K 골드에 하프 파베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했다. 길이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127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