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가을바람처럼 일상에 자연스레 스며드는 워치와 주얼리의 광채.
1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컨트롤 캘린더’ 마스터 컨트롤 캘린더의 리미티드 에디션 신작. 20세기 중반 섹터 다이얼 디자인을 절제된 우아함으로 재해석했으며, 500피스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문의.
2 피아제 ‘앤디 워홀 시계 콜라주’ 앤디 워홀의 콜라주 작품을 모티프로 한 50점 한정 에디션. 다채로운 오너먼트 젬스톤으로 완성한마케리트 다이얼과 계단식 디테일의 케이스가 예술적 감각을 극대화한다. 가격 문의.
3 에르메스 워치 ‘에르메스 컷’ 청명한 하늘빛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다이얼 컬러가 적용됐다. 56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라운드 베젤과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초침이 유니크한 매력을 전한다. 가격 문의.
4 까르띠에 ‘LOVE 언리미티드 브레이슬릿’ 인체 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을 구현한 브레이슬릿.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폴리싱된 스크루 디테일이 손목 위에서 눈부신 광채를 발한다. 화이트 골드 1500만원, 옐로 골드 1400만원.
5 피아제 ‘피아제 포제션 펜던트’ 다채로운 젬스톤이 돋보이는 레인보우 에디션. 사파이어, 차보라이트, 가넷, 루비,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컬러풀한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가격 문의.
6 반클리프 아펠 ‘스위트 알함브라 워치’ 주얼리를 연상시키는 우아한 디자인의 워치. 기요셰 화이트 골드와 프레셔스 스톤, 장식용 스톤이 교차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격 문의.
7 불가리 ‘세르펜티 싱글 코일 브레이슬릿’ 뱀의 무한한 진화에서 영감을 얻은 브레이슬릿. 팔리니 기법으로 금 구슬을 정교하게 납땜해 유연한 곡선과 입체적인 볼륨을 완성했다. 가격 문의.
8 프레드 ‘샹스 인피니 이어링’ 무한한 행운을 리본 매듭으로 형상화했다. 18K 핑크 골드 위에 세팅된 브릴리언트 컷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페어 컷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은은하게 빛난다. 191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