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입으면 딱딱하고 보수적으로 보이던 것들이 여자가 걸치면 섹시한 아이템으로 변신한다. 당당하고 독립적인 여성에게 어울리는 이번 시즌의 매니시 룩.

MARGARET HOWELL

아몬드라는 이름의 테이블은 보날도.

매끈한 가죽의 질감을 살린 블랙 백팩은 구찌.

청색 문자반에 3개의 카운터와 타키미터를 배치한 톤다 크로노 아니베세 워치는 파르미지아니.

아세테이트 프레임의 안경은 마크 제이콥스 by 사필로.

날렵한 실루엣의 레이스업 앵클부츠는 루이 비통.

금빛 단추로 포인트를 준 밀리터리 케이프 재킷은 버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