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빛 바다와 이국적 풍경 속에서 보내는 휴가도 좋지만, 맛집을 찾아다니고 트렌디한 숍들을 구경하는 도심 속 바캉스도 매력적이다. 올여름, 도시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우선 편한 옷부터 챙길 것. 그러나 스타일도 포기할 수 없다면? ‘관광객스러운’ 옷은 피하고, 도회적 느낌의 고급스러운 액세서리로 세련된 현지인처럼 여행하라!

시원한 실버 컬러의 D-펜스 모자는 디올.

심플한 디자인의 그레이 렌즈 선글라스는 마이키타 바이 지오.

옷핀 디테일이 돋보이는 샹 당크르 펑크 뱅글은 에르메스.

진주와 큐빅으로 장식한 화이트 스니커즈는 스튜어트 와이츠먼.

스트랩을 탈부착 할 수 있는 블랙&화이트 미니 백은 프라다.

화이트 골드 체인 스트랩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프리미어 워치는 샤넬.

편안한 착용감의 플랫 샌들은 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