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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으로 물들인 듯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메이크업.

1 바비브라운 ‘롱웨어 스파클 스틱 #로즈쿼즈’ 촘촘한 펄 피그먼트가 바르는 순간 깔끔하게 밀착된다. 스틱 타입이라 사용이 간편한 것도 장점. 1.5g, 4만원. 2 랑콤 ‘옹브르 이프노즈 #P203 로즈 펄’ 눈가에 발라주면 은은한 펄이 깊고 우아한 눈매를 완성해준다. 실크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뭉치거나 번지지 않는다. 2.5g, 3만1천원. 3 어딕션 ‘치크 폴리시 #14’ 리퀴드 타입의 블러셔로 손으로 그러데이션하면 자연스러운 장밋빛 뺨을 연출할 수 있다. 12ml, 3만6천원. 4 디올 ‘로지 글로우 #001 페탈’ 딸기우유색의 연한 핑크가 가볍고 투명하게 발색되어 얼굴 전체에 생기를 부여한다. 7.5g, 6만4천원. 5 겔랑 ‘라 쁘띠 로브 느와르 립 컬러 잉크 L160 #creative’ 편안한 사용감과 오랜 지속력이 특징. 한 번만 발랐을 때는 혈색이 돌고, 두 세번 덧바르면 강렬하고 매혹적인 립을 완성해준다. 6ml, 4만 1천원. 6 샤넬 ‘루쥬 코코 스틸로 #230 로즈 에끌라땅뜨’ 립밤을 바른 듯 촉촉한 텍스처가 입술을 편안하게 보호해준다. 청순한 핑크 컬러는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제격이다. 2g, 4만3천원. 7 RMK ‘컬러 크레용 #03 핑크’ 슬림한 디자인으로 립라이너 없이도 정교한 표현이 가능하다. 매트하지만 부드럽게 마무리되어 그러데이션에도 굿! 1.3g, 2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