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 베르에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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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상수역 근처에서 플라워 클래스와 가드닝을 선보여온 베르에블랑이 경리단길로 이전했다. 옥상의 루프톱 정원과 가드닝숍, 플라워 클래스를 겸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함미주 대표는 베르에블랑을 이전하면서 모든 인테리어 작업을 직접 담당했다. 그녀의 감각을 믿고 좋아하는 이들의 의뢰로 여러 차례 카페나 상업 공간의

꽃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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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동의 오래된 집은 뉴욕에서 온 플로리스트 펏남&펏남이 쏟아놓은 아름다운 꽃으로 뒤덮여 있었다. 그곳에서 포착한, 마치 네덜란드 정물처럼 아름다운 네 개의 장면을 소개한다.   꽃이 자라는 공간 워크숍을 진행한 ‘철든가정식책방’ 공간에서 영감을 받았다. 오래된 단독주택의 느낌과 계단을 활용해보고 싶었다. 칡덩굴을 사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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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의 녹색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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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서울숲길에 오픈한 클럽G ClubG는 인적이 드문 길에 위치하지만 한번 방문하면 또다시 오고야 말 것 같은 매력적인 공간이다. 패션계에서 일했던 김미쉘 대표가 오픈한 곳으로, 가드닝을 기반으로 한 전반적인 컨설팅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가드닝 용품도 판매하는 멀티 공간이다. 가드닝에 오랜 시간 취미가

성수동으로 이전한 틸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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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공간은 아카데미 공간으로 꾸몄고 1층은 화분과 식물을 구입할 수 있는 숍이다.가드닝 브랜드 틸테이블이 성수동으로 이전했다. 성수동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새로운 틸테이블은 그야말로 녹색 식물의 천국이다. 오주원, 김미선 대표는 틸테이블 스타일의 공간을 오픈하면서 지하 공간은 널찍한 아카데미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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