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의 녹색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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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서울숲길에 오픈한 클럽G ClubG는 인적이 드문 길에 위치하지만 한번 방문하면 또다시 오고야 말 것 같은 매력적인 공간이다. 패션계에서 일했던 김미쉘 대표가 오픈한 곳으로, 가드닝을 기반으로 한 전반적인 컨설팅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가드닝 용품도 판매하는 멀티 공간이다. 가드닝에 오랜 시간 취미가

성수동으로 이전한 틸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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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공간은 아카데미 공간으로 꾸몄고 1층은 화분과 식물을 구입할 수 있는 숍이다.가드닝 브랜드 틸테이블이 성수동으로 이전했다. 성수동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새로운 틸테이블은 그야말로 녹색 식물의 천국이다. 오주원, 김미선 대표는 틸테이블 스타일의 공간을 오픈하면서 지하 공간은 널찍한 아카데미 공간으로

농원에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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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재배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다.1970년대부터 런던의 남부 지역에서 조그만 가든 센터 역할을 해온 피터셤 너서리스 Petersham Nurseries는 어느 날 부동산 개발 업자들에 의해 철거당할 위기에 놓인다. 하지만 다행히도 1997년 보글리오네 Boglione 가족이 이곳을 인수하며 5년이란 긴 복원

도심 속 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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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닝 소품은 물론 아웃도어 가구까지 구입할 수 있는 가드닝 스토어다.겨울에는 동면에 들어가 문을 닫았다가 봄이 되면 오픈하는 가드닝 스토어 ‘정글 디자인 Jungle Design’은 일종의 가든 모델하우스다.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한가운데 위치한 이곳은 뒤뜰을 가지고 있는 운 좋은 뉴요커, 집 안에 작은

파리의 작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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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너블한 플랜티스트의 탄생.패션 브랜드 아네스 베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성공 가도를 달리는 다비드 잔느로 David Jeannerot가 잘나가던 회사에 사표를 던졌다. 과거 철도원으로 일하던 할아버지의 관사 텃밭에서 보낸 시간을 추억하며 플랜티스트가 되기로 결심한 것. 20여 년간 몸담아온 패션 분야와 결별하면서 그는 ‘정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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