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엮는 손길 삶을 엮는 손길 삶을 엮는 손길 By 문혜준| 삶의 단편을 실로 잇고, 자연의 숨결을 감싸안은 채 펠트 위에 본질을 새기는 이지영 작가의 ‘아르 드 비브르’. 따뜻한 펠트 작업은 이지영 작가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그대로 반영한다. 이지영 작가의 책 ≪아르 드 비브르≫ 출간을 기념한 전시가 지난 By 문혜준|
사막에 꽃 피운 코첼라 뮤직&아트 페스티벌 사막에 꽃 피운 코첼라 뮤직&아트 페스티벌 사막에 꽃 피운 코첼라 뮤직&아트 페스티벌 By 원하영| 제니와 리사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연일 화제를 모은 코첼라. 정식 명칭은 코첼라 밸리 뮤직&아트 페스티벌로, 이름 그대로 글로벌 팝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함께 대규모 설치 미술 작품이 사막 위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올해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인스톨레이션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다가올 2026 코첼라를 기다리며 By 원하영|
SCENES ON THE SEINE SCENES ON THE SEINE SCENES ON THE SEINE By 메종| 파스칼과 티에리의 플로팅 하우스에서는 지루할 틈이 전혀 없다. 이 부부는 이곳을 꾸미는 데 있어 실내건축가 자비에 드 생 장에게 전권을 주었다. 아주 풍부하고 절충적인 인테리어는 공간을 드라마틱하게 만든다. 평온한 삶의 장면. 테라스는 센강과 바로 맞닿아 있다. 카나페 ‘카놀레 Cannole’는 By 메종|
궁극의 디자인 협업 궁극의 디자인 협업 궁극의 디자인 협업 By 원지은| 폴트라나 프라우와 포르나세티가 다가오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다시 한 번 협업을 이어간다. 이번 리에디션에서는 1919년에 탄생한 베르제르 암체어와 이시도르 트렁크 바가 울티메 노티지에 Ultime Notizie 패턴을 입고 새롭게 태어난다. 신문지와 나비가 결합된 이 패턴은 원래 1950년 실크 패브릭을 위해 디자인된 By 원지은|
Nature & Nostalgia Nature & Nostalgia Nature & Nostalgia By 원지은| 박물관의 서가에 묻혀 있던 오래된 식물 도감, 먼지 쌓인 책 속에서 잊힌 동물 도해들. 그저 과거의 기록으로 남아 있던 것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헨리크 딥달의 예술 세계. 더 딥달 코의 스튜디오에는 잊힌 그림들이 다시금 생동하는 풍경이 펼쳐진다. 1998년, By 원지은|
Matter & Shape 2025 Matter & Shape 2025 Matter & Shape 2025 By 원지은| 건축, 디자인, 패션이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살롱 매터앤쉐이프. 확장된 공간과 다층적인 감각적 경험을 통해, 이번 에디션은 디자인의 미래를 탐색하는 장으로 변신했다. © Celia Spenard-Ko 파리 튈르리 정원에 두 문을 활짝연 디자인 살롱, 매터앤쉐이프. 거울로 By 원지은|
Icons on the Table Icons on the Table Icons on the Table By 원하영|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상징이 테이블웨어로 펼쳐지며,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정체성이 식탁 위에서 빛을 발한다. 장인정신과 예술적 감각이 스며든 디자인은 단순한 식기를 넘어 하나의 오브제가 된다. LOUIS VUITTON 루이 비통은 2023 시즌 때 테이블웨어 컬렉션을 처음 선보이며 식탁 위에도 럭셔리와 예술을 By 원하영|
English Garden English Garden English Garden By 원하영| 구불구불한 넝쿨과 화려한 플라워 패턴, 빈티지한 색감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정원의 분위기 아이템들. 1 구비 Gubi, 9602 플로어 램프 스페셜 에디션 9602 Floor Lamp Special Edition 핀란드 조명 디자이너 파보 티넬 Paavo Tynell의 대표작 ‘9602 플로어 램프’에 피에르 프레이 Pierre Frey의 By 원하영|
Design for Future Generation Design for Future Generation Design for Future Generation By 문혜준| 파올라 렌티 Paola Lenti가 어린이를 위한 키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처음 공개될 이번 컬렉션은 밝고 유쾌한 디자인으로 어른의 세계를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 소파, 암체어, 테이블 등 기존 가구를 아동용 사이즈로 축소해 놀이적인 요소를 더했으며, 기존 By 문혜준|
전통을 뛰어넘은 혁신 전통을 뛰어넘은 혁신 전통을 뛰어넘은 혁신 By 문혜준| 불가리와 MB & F, 서로 다른 두 세계가 만나 불가리× MB & F 세르펜티 워치가 탄생했다. 불가리의 가장 상징적인 아이콘인 세르펜티를 재해석한 이 워치는 자동차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은 것이 특징. 외관 또한 그에 걸맞게 유려한 차체를 연상시키는 케이스, 스포츠카의 리어 By 문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