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의 오가닉 푸드 영국인의 오가닉 푸드 영국인의 오가닉 푸드 By 신진수| 영국 쇼디치에 위치한 레스토랑 와일더는 음침한 지하 공간을 개조해 멋스러운 레스토랑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영국 농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신선한 요리를 선보이는 와일더의 앞으로가 기대된다. 원목 가구와 모노톤의 바닥 타일, 천장에 설치한 나뭇잎 작품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By 신진수|
나의 아름다운 욕실 나의 아름다운 욕실 나의 아름다운 욕실 By 문은정| 오래도록 머무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욕실 아이템을 모았다. 완전 방수가 가능한 IPX7 등급으로 욕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사운드링크 마이크로 블루투스 스피커는 보스 제품. 13만9천원. 이노다+스베제가 디자인한 오르비스 컬렉션 욕조는 조용하면서도 정적인 젠 스타일로 물거품을 By 문은정|
이달의 전시 이달의 전시 이달의 전시 By 문은정| 겨우내 굳어 있던 감각을 깨워줄 두 가지 전시를 소개한다. <安, 집>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이 이끄는 ‘씨랩 바이 조희선’이 문을 연다. 신개념의 라이프스타일 연구소 겸 디자인 플랫폼으로 인테리어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의 크리에이터가 주거 공간의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지난 2월 20일 By 문은정|
마트에서 만나는 냉동 베이커리 마트에서 만나는 냉동 베이커리 마트에서 만나는 냉동 베이커리 By 이호준| 이제는 집에서도 갓 구운 듯한 빵을 맛볼 수 있게 됐다. 집에서 즐기는 세 가지 냉동 베이커리를 소개한다. ⓒ아워홈 부드러운 콩가루가 듬뿍 아워홈 '인절미크림 치즈 케이크' 제품이 담긴 상자를 열자마자 콩가루 특유의 고소한 냄새가 풍겨온다. 그도 그럴 것이 By 이호준|
EDITOR’S VOICE 모카포트의 재발견 EDITOR’S VOICE 모카포트의 재발견 EDITOR’S VOICE 모카포트의 재발견 By 문은정| 그간 모카포트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었다. 높은 압력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에스프레소 머신에 비해 맛이 떨어질 거라는 비루한 편견 말이다. 알레시의 뉴 모카 ⒸMatteo Imbriani 참고로 에스프레소 머신의 압력은 9bar 이상, 모카포트는 1~4bar다(가장 높은 압력을 갖고 By 문은정|
감각적인 4인의 신혼여행기 ① 감각적인 4인의 신혼여행기 ① 감각적인 4인의 신혼여행기 ① By 문은정| 신혼여행이라고 휴양지만 택할 필요가 있을까? 유명 디자인과 건축을 둘러보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등 자신만의 스타일로 자유로이 다녀온 신혼여행기를 참고해보자. 이탈리아 · 아프리카 · 몰타 느긋하고 여유롭게 보내는 신혼여행 민송이(세븐도어즈 리빙 스타일리스트) 로마에서 한 달간 아파트를 By 문은정|
EDITOR’S VOICE 귀로 듣는 전시 EDITOR’S VOICE 귀로 듣는 전시 EDITOR’S VOICE 귀로 듣는 전시 By 원지은| 가끔 작품을 자세히 살펴보고 그에 대한 설명 글을 상세히 읽어봐야 하는 전시가 피곤하게 다가올 때가 있다. 2020년 첫 전시로 무얼 봐야 할지 고민하던 중 눈으로 보는 전시가 아닌 귀로 듣는 전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흥미가 생겼다. 디뮤지엄에서 선보이는 By 원지은|
봄 맞이 식물 봄 맞이 식물 봄 맞이 식물 By 윤다해| 겨울의 끝자락, 봄을 맞이해 집안의 싱그러움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잡아줄 플랜테리어 식물을 모아봤다. https://www.instagram.com/p/B8FW5oxp4q1/ by 그라운드 늘어지는 형태로 자라는 보라싸리는 유연성이 좋아 가지 위치를 조정하면 원하는 형태로 수형을잡을 수 있는 식물이다. 보라색의 보라싸리 꽃은 추운 겨울부터 봄까지 부지런히 피운다. By 윤다해|
Editor’s vocie 고쳐서 쓴다 Editor’s vocie 고쳐서 쓴다 Editor’s vocie 고쳐서 쓴다 By 문은정| 몇 년째 버리지 못하고 붙들고 있던 깨진 그릇들이 있다. 1 수업에 가지고 갔던 깨진 컵. 2,3 합성 옻과 단차를 줄일 때 사용하는 흙. 4 은으로 장식해 마무리한 컵. 고가의 것은 아니지만, 손에 쥐었을 때나 입에 닿았을 By 문은정|
핏빗 라이프 핏빗 라이프 핏빗 라이프 By 이호준| <메종>의 두 에디터가 한 달 동안 스마트 워치 ‘핏빗 버사 라이트’를 차고 생활했다. 나의 건강 시계 체험해본 핏빗 버사 라이트는 최근 출시된 핏빗 버사 2에서 음악 재생 등 몇 가지 기능을 덜어낸 제품이다. 처음 손에 감았을 때의 느낌은 By 이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