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같은 215㎡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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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의 미를 살리면서 공간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능력이 누구에게나 있는 것은 아니다. 이곳은 갤러리가 연상되는 215㎡의 아파트. 집주인의 탁월한 직관과 감성이 만든 그림같이 멋진 집을 소개한다.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의 ‘쉬머’ 거울로 임팩트를 준 거실. 공중에 띄어 설치한 몬타나 수납장 위로 요시모토

Blue notes in Notting 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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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와 그리스 스타일이 시크한 웨스트 런던에서 만났다. 실내 건축가 미켈라는 집을 통해 예술에 대한 사랑과 자신의 뿌리에 대해 이야기한다.거실에서 아들 디미트리와 두 딸, 외제니아와 테오도라와 함께 있는 미켈라. 카나페는 리빙 디바니 Living Divani 제품. 빈티지 영화 프로젝터는 스토어디트 라이팅 Storedith

꼭대기 층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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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가 훌륭하면 그것만으로도 멋진 인테리어가 될 수 있다. 30대 중반 싱글남이 꿈꾸던 펜트하우스는 그렇게 완성되었다. 매운 카레로 유명한 아비꼬로 시작해 일본식 우동 전문점 카네마야제면소, 사바스시 전문점 하꼬쥬 등으로 브랜드를 확장하며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성공한 사업가인 쿠산코리아의 최재석 대표. 그가 <메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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