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LIVING 에르메스 FASHION LIVING 에르메스 FASHION LIVING 에르메스 by 박명주|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패션 하우스의 반란이 거세다. 본격적으로 가구, 벽지, 패브릭, 테이블웨어 등을 선보이며 예년에 비해 전시 규모나 제품 영역이 넓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관람객들의 시선을 강탈한 전시장 풍경부터 올해 신제품까지 패션 리빙의 하이라이트를 모았다. 밀라노의 by 박명주|
영롱하고 도도하게, 실버의 매력 영롱하고 도도하게, 실버의 매력 영롱하고 도도하게, 실버의 매력 by 윤지이| 영롱하고 도도하게 빛나는 차가운 색, 실버의 눈부신 매력. BOTTEGA VENETA 소재감이 돋보이는 자마이카 바 스툴은 놀 제품. 미러볼을 연상시키는 하드웨어 드롭 이어링은 티파니. 깔끔한 로마 숫자 인덱스와 다이아몬드 세팅이 특징인 발롱 블루 by 윤지이|
BEYOND MINIMALISM BEYOND MINIMALISM BEYOND MINIMALISM by 윤지이| 브랜드 ‘주란’을 이끌고 있는 황주란 작가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신예 디자이너다. 스툴 시리즈로 주목받은 주란 작가의 잔잔하지만 힘 있는 행보가 기대된다. ‘주란’이란 스튜디오 이름이 인상적이다. 알파벳 J로 시작하는 브랜드 이름을 갖고 싶어서 고민했는데 영국에 있을 때 교수님이 내 이름이 by 윤지이|
실수로 얻은 아름다움 실수로 얻은 아름다움 실수로 얻은 아름다움 by 신진수| 노르딕브로스디자인커뮤니티(이하 NBDC)의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신용환의 ‘조인어스 Joinus’는 실수로 깨진 오브제를 복구하는 도중에 영감을 얻어 제작한 스툴이다. 이미 생긴 균열을 완전히 메우기보다 그 자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 이런 이유로 조인어스 스툴은 두 개의 스툴이 맞닿아 있지 않고 사이에 틈을 두고 by 신진수|
차분하고 세련된 아이템 차분하고 세련된 아이템 차분하고 세련된 아이템 by 권아름| 차분하고 세련된 공간을 위한 아이템들. 문 펜던트 조명 여러 개의 띠로 만든 펜던트 조명은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것으로 베르판. George Nelson 1957 스핀들 시계 황동과 아메리칸 월넛으로 만든 시계는 비트라. 라운저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라운지 의자는 bD 바르셀로나. by 권아름|
2018 펜톤, 동심의 리틀 보이 블루 2018 펜톤, 동심의 리틀 보이 블루 2018 펜톤, 동심의 리틀 보이 블루 by 박명주| 2018년 팬톤이 제안하는 ‘리틀 보이 블루’는 과거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순수한 동심을 입은 컬러다. 스웨덴의 디자인 스튜디오 프론트가 제작한 ‘퓨리아’ 로킹 체어는 GTV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1백78만원 조명 하나만으로도 공간을 압도할 수 있는 ‘플라스’ 펜던트 조명은 포스카리니 제품으로 모로소에서 by 박명주|
Fabric Inspiration Fabric Inspiration Fabric Inspiration by 박명주| 산과 숲의 색감이 깊어지기 시작하는 가을, 여름의 끝자락을 만끽하고 있는 농장에 올가을 유행할 패브릭을 펼쳤다. Hand woven Cotton 2017년 F/W 시즌에 유행할 패브릭 트렌드는 단연 자연으로, 소재나 패턴, 색감 등 모두 자연에서 온 것투성이다. 풍요로운 대지를 닮은 색을 비롯해 동물 by 박명주|
Flower Power Flower Power Flower Power by 권아름| 봄여름 컬렉션에 대거 등장하던 꽃무늬가 올해는 가을에 활짝 피었다. ERDEM 꽃 모양의 아플리케를 장식한 슬링백은 펜디. 다이얼이 돋보이는 주얼 워치는 쇼메. 마르셀 반더스 디자인의 네스트 체어는 모오이. 푸프와 쿠션, 카펫은 모두 by 권아름|
YOUR UTIMATE LIFE YOUR UTIMATE LIFE YOUR UTIMATE LIFE by 권아름| 수입 패브릭과 벽지를 국내에 소개하는 유앤어스 You&Us가 빈티지 가방에 다양한 오브제를 더하는 ‘히스토리 바이 딜런 History by Dylan’의 류은영 디자이너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딜런유 Dylan&Y.U’를 제안한다. 딜런유는 ‘유어 얼티메이트 라이프 Your Ultimate Life’를 모토로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줄 쿠션과 방석, by 권아름|
폭신해서 좋아 폭신해서 좋아 폭신해서 좋아 by 권아름| 두툼한 방석 같은 푸프 스툴. 편안하게 다리를 올려놓는 오토만이나 착석감이 뛰어난 의자로 쓸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철제 프레임에 둥근 시트를 올린 TS 퍼프 라운드는 덴마크 디자인 스튜디오 감프라테시가 디자인한 것으로 구비 제품. 이노메싸에서 판매. 가격 미정. 물방울 모양의 스틸라 by 권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