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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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루이 까르띠에는 기존의 틀을 깬 혁신적 시계를 디자인했다. 군용 탱크에서 영감을 받은 강건한 실루엣, 그래픽적 매력을 선사하는 로마숫자, 기찻길을 연상시키는 철길 모양 미닛 트랙, 정사각형과 직사각형 사이의 황금비율. 고급 시계가 상징하는 사회적 지위보다는 간결하면서도 조화로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자유분방한 시계

멋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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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신발이 좋은 곳으로 안내해준다는 말처럼 좋은 시계는 좋은 시간을 선사해준다. colorful watches (왼쪽에서 부터)1 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문’ 북반구의 별자리가 새겨진 퍼플 레드 어벤추린 다이얼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려한 케이스가 돋보이는 문페이즈 워치. 6천4백만원대. 2 불가리 ‘루체아 뚜르비용’ 뚜르비용을 탑재한

시계의 주인은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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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시계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와치에서 고객이 스스로 디자이너가 되어 나만의 맞춤형 시계를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워치 ‘Swatch X You’ 시리즈를 선보인다. 마음에 드는 다이얼을 고르고, 스트랩과 루프 디자인 등을 선택하면 나만의 시그니처 시계를 완성할 수 있다. 먼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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