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의 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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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맥심플랜트가 오픈했다.     지하와 지상을 통틀어 9개 층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규모의 공간은 커피 공장과 아카데미, 카페, 라이브러리, 리저브 등으로 구성된다. 설계는 애이아이 아키텍쳐의 박진 소장, 인테리어는 손선기 소장, 브랜딩은 라니앤컴퍼니의 박정애 대표가 맡는 등 실력파들이 똘똘

뷰티를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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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직접 경험하며 뷰티를 배울 수 있는 뷰티&라이프스타일 셀렉트숍 ‘트렌드바이미’가 한남동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열었다. 트렌드바이미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자체 뷰티 브랜드인 ‘태그미’, ‘켈리스초이스’를 중심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화장품 ‘아꼬제’도 입점해 있다. 특히 커스텀 코스메틱 브랜드 켈리스초이스는 다양한 원료 에센스와 퍼퓸

회나무로길 리치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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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나무로길에 편집숍 하나가 생겼다. 현대적인 감성의 가구와 빈티지 가구를 함께 선보이는 리치우드 Richwood다. 리치우드는 공간 및 인테리어 컨설팅 기업 바우리벤에서 운영하는 편집숍으로, 우선 핀란드의 가구 브랜드 아데아 adea를 독점적으로 소개한다. 효율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가구로 널리 알려진 아데아의 소파와 데이베드,

경리단길 베르에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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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상수역 근처에서 플라워 클래스와 가드닝을 선보여온 베르에블랑이 경리단길로 이전했다. 옥상의 루프톱 정원과 가드닝숍, 플라워 클래스를 겸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함미주 대표는 베르에블랑을 이전하면서 모든 인테리어 작업을 직접 담당했다. 그녀의 감각을 믿고 좋아하는 이들의 의뢰로 여러 차례 카페나 상업 공간의

이달의 한남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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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한남동 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만화책 속 그 레스토랑 ‘떠들썩함’을 뜻하는 일 키아쏘는 일본의 유명 이탤리언 레스토랑 일 보카로네 Il Boccalone와 라 비스보챠 La Bisboccia 멤버들이 선보이는 이탤리언 리스토란테다.   일본에서 28년의 전통을 지닌 곳으로 유명 만화 <밤비노>의 모델이 된 곳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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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A, 비토리오 코치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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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템포러리 이탈리안 다이닝 ‘섹션 A(Section A)’의 비토리오 코치 셰프를 만났다. 엠와이케이(MYK) 그룹의 야심작인 ‘섹션 A’에 들러 수석 셰프인 비토리오 코치를 만났다. 그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유일한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에노테카 핀키오리’ 출신으로, 지역별 제철 식재료에 자신의 스타일을 가미한 요리를 선보인다. 오너셰프로

베트남 요리 ‘띤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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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만 즐기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게릴라성 폭우가 내리는 열대성 기후의 베트남에서 먹는 보양 메뉴가 궁금하다면, 베트남 현지 메뉴를 재현한 띤띤으로 향하자. 이곳에서는 베트남 여행 중에 먹어봤을 법한 메뉴부터 현지인들만 즐기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베트남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새콤달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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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티 디저트 전문점 ‘릴리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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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소르베 선데가 릴리코이만의 시그니처 메뉴다. 뉴욕 미슐랭 3스타 출신의 파티셰가 만드는 프티 디저트 전문점 릴리코이는 ‘양보다 질’이라는 신념을 표방한다. 이곳은 프랑스산 프리미엄 초콜릿 발로나와 유기농 밀가루, 100% 동물성 버터, 생크림, 신선한 과일 등 최상의 재료만을 엄선한다. 릴리코이의 대표 메뉴는 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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