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VOICE 럭셔리란 무엇인가 EDITOR’S VOICE 럭셔리란 무엇인가 EDITOR’S VOICE 럭셔리란 무엇인가 by 신진수| 토마스 바저 Thomas Barger의 가구에 대한 첫인상은 ‘독특하다’였다. 뉴욕의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 글로시어의 플래그십 스토어나 가로수길의 감각적인 뷰티숍 탬버린즈에도 그의 가구가 놓였을 만큼 그는 최근 가장 떠오르는 디자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서플라이 서울에서 진행 된 토마스 바저의 개인전. by 신진수|
Slow Work Slow Work Slow Work by 원지은| 사진가 조남룡은 느리고 노동이 필요한 작업에 매력을 느낀다. 그가 최근에 새롭게 오픈한 유리 온실에서 펼쳐질 재미난 프로젝트가 기대된다. 식물을 키우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는 농업용 유리 온실 G LAB에서는 다양하고 재미난 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가 by 원지은|
[그림 읽어주는 여자] My space 그래피티 [그림 읽어주는 여자] My space 그래피티 [그림 읽어주는 여자] My space 그래피티 by 권아름| 주말에 나들이 가기 좋은 뮤지엄그라운드의 전시 소식입니다. https://youtu.be/Y9_3zklyqJQ 두 개의 전시가 진행 중인데요. 1전시실에서는 4명의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의 재미있는 작품들을 볼 수 있는 'My space 그래피티 展', 2전시실에서는 뮤지엄 그라운드의 설립자이자 한국 현대 미술의 독창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화가 전광영의 by 권아름|
LIGHTING IS CULTURE LIGHTING IS CULTURE LIGHTING IS CULTURE by 신진수| 필룩스의 조명박물관은 먼 과거의 조명부터 현대의 라이팅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바우하우스 시대의 조명 전시처럼 다양한 빛과 아이들을 위한 빛 체험 공간을 알차게 선보인다. 밝은 빛에 이끌려 종종 찾아가고 싶은 양주 조명박물관을 소개한다. 바우하우스 100주년 기념 전시인 의 by 신진수|
나는 자유다 나는 자유다 나는 자유다 by 서윤강| 불안과 욕망, 갈등, 경쟁, 차별은 우리를 자유롭지 못하게 만든다. 자유는 환상인 줄 알았다. 노은님을 만나기 전까지 그랬다. 그녀는 자유롭다. 자연과 붓이 이끄는 곳에 자유가 있었다. 고희를 넘긴 작가의 웃음이 아이처럼 맑다. 아이의 마음처럼 노은님의 작품에는 아무 차별과 편견이 by 서윤강|
스툴 60을 재해석한 14명의 작가들 스툴 60을 재해석한 14명의 작가들 스툴 60을 재해석한 14명의 작가들 by 원지은| 갤러리 이알디는 핀란드의 대표적인 건축 디자이너이자 산업디자이너인 알바 알토의 ‘스툴 60’을 주제로 한 <One Chair is Enough>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275c, 권철화, 김건주, 김재훈, 김참새, 김충재, 나난, 남궁호, 주재범, 스팍스 에디션, 오유미, 이규태, 이광호, 티보에렘으로, 총 by 원지은|
CELEBRATING BAUHAUS 100 YEARS CELEBRATING BAUHAUS 100 YEARS CELEBRATING BAUHAUS 100 YEARS by 원지은| 지난달 <메종>을 통해 소개된 빈티지 컬렉터 사보 임상봉의 1970년대 내추럴 라운지 공간을 기억하는가? 그가 이번엔 경기도 양주에 있는 조명박물관에서 바우하우스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 <Reflex Bauhaus>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보의 바우하우스 컬렉션과 조명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명을 중심으로 초기 by 원지은|
2019년 알토 하우스 2019년 알토 하우스 2019년 알토 하우스 by 신진수| 경리단길에 위치한 갤러리 ERD에서 <OneChairisEnough> 전시의 일환으로 오유미 작가의 오드미 Oddme 세라믹 시리즈를 전시한다. 갤러리 ERD의 지하 공간은 테이블과 의자, 파티션, 조명 등 1920~70년대 제작된 알바 알토의 오리지널 빈티지 가구들로 ‘알토 하우스’처럼 꾸며졌다. 여기에 트롤리와 테이블 그리고 바닥에 놓인 오유미 by 신진수|
[그림 읽어주는 여자] 베르나르 뷔페展 [그림 읽어주는 여자] 베르나르 뷔페展 [그림 읽어주는 여자] 베르나르 뷔페展 by 권아름| <그림 읽어주는 여자> 그 첫 번째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베르나르뷔페전'입니다. 국내 최초 대규모 단독 회고전으로 20세기 프랑스의 마지막 구상 회화 작가인 베르나르 뷔페의 원화 92점을 만날 수 있는 귀한 전시에요. 베르나르 뷔페가 생소한 이들도 있지만 그는 ‘피카소 by 권아름|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아틀리에 비아게티+디자인 너머의 철학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아틀리에 비아게티+디자인 너머의 철학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아틀리에 비아게티+디자인 너머의 철학 by 서윤강| 올해도 수많은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였다. <메종>의 시선을 끌었던 스타 디자이너 6명을 만났다. 세 번째 이야기는 미술, 건축, 디자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작업을 선보이는 아틀리에 비아게티 Atelier Biagetti다. 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 전시는 밀라노 by 서윤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