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한 복합문화공간 ‘ 모어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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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난자 커피를 마시면서 제품을 구경할 수 있다.보난자 라떼 커피  요즘 SNS에 하루가 멀다 하고 사진이 올라오는 복합문화공간 모어댄레스. 우상규, 김효빈 대표가 운영하는 이곳은 그들이 이전에 열었던 연남동 모어댄레스와는 다른 분위기다. 연남동 매장이 시각적인 미니멀리즘에 신경 썼다면 한남동 매장은 미니멀리즘의 폭을 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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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위의 베를린 ‘부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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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에서 얻은 영감을 공간과 접시에 녹였다.1 거칠게 발린 생크림 질감이 인상적인 ‘무화과 당근 케이크’. 2 카카오 파우더를 흩뿌린 ‘더티모카’. 3 색다른 스타일링의 ‘사과 오디 크럼블’.  김채정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자신의 작업실인 연희동 부어크에서 ‘베를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난 프로젝트가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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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와 바텐더의 콜라보레이션 ‘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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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과 오후에는 커피를, 오후와 새벽에는 칵테일을 낸다.1 헬카페의 대표 메뉴 ‘헬라떼’. 2 싱글 몰트위스키 맥캘란으로 만든 칵테일 ‘롤스로이스’. 이촌동 ‘헬카페 스피리터스’는 동종 업계에서 오랜 시간 일한 바리스타와 바텐더 네 명이 서로의 꿈을 위해 합심해 문을 연 곳이다. 보광동 헬카페의 2호점이라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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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라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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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와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복합 매장 라뒤레 살롱 드 떼.따뜻한 프렌치토스트에 라즈베리와 크림을 올려 즐기는 ‘로즈 라즈베리 팡 페르뒤’. ‘라뒤레’ 하면 달콤한 마카롱이 먼저 떠오르지만 파리나 도쿄, 뉴욕 등에서는 식사가 가능한 라뒤레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있을 정도로 라뒤레의 맛은 다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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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위스키 ‘돈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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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칵테일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 바 ‘빅 블루'가 있다.1 위스키 하이볼. 2 텐더로인 스테이크. 3 칵테일 맨해튼.  카페 ‘돈 패닉 Don’t Panic’은 커피와 위스키라는 직관적인 문구로 한 번쯤 들어가보고 싶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1층은 커피와 위스키가 있는 카페, 2층은 칵테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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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 카페 ‘이새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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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재료로 개발한 과일 차와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친환경 패션 브랜드 이새와 함께 선보이는 오가닉 카페 ‘이새 플러스’ 1호점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론칭했다. 커뮤니티 라이프를 즐기는 여성 고객의 특성을 배려한 공간에 자리 잡은 ‘이새 플러스 오가닉 라이프’ 카페는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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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카페 ‘아틀리에 도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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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 인절미와 차 또는 음료를 즐길 수 있다.껍질을 벗겨 뽀얀 팥가루를 풍성하게 묻힌 이북 인절미로 정평이 자자한 떡집 도수향에서 떡 카페인 아틀리에 도수향을 오픈했다. 해외 유학 중이던 도수향의 김도현, 김수민 두 남매가 오픈한 곳으로 이북 인절미와 차 또는 음료를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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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과 도넛이 맛있는 ‘이태원 과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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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메뉴는 직접 만든 소프트아이스크림과 모나카다.이름만 들어서는 서양식 과자를 판매하는 곳 같지만 이곳의 여름철 인기 메뉴는 소프트아이스크림과 모나카다. 매일 아침 만든 아이스크림만을 판매하는 이곳은 바닐라 맛처럼 평범한 것도 있지만, 캔디 모양의 머랭 등 토핑으로 장식하면 그 맛과 모양이 순식간에 특별해진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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