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예술의 경계선을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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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눈에 닿는 일상의 물건도 예술 작품이 될 수 있다. ‘하우스 오브 콜렉션스’는 카펫과 거울을 캔버스 삼아 클래식과 모던, 사이키델릭한 이미지가 혼재된 작품을 만든다. 이들이 집의 미감을 높이는 방식과 철학은 이렇다.   왼쪽부터 HOC의 디자이너 홍지연, 이진아, 조정미.

아티스틱한 가구와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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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갤러리에서 판매하는 가구와 아티스틱한 디자인의 소품들. 라오 조명 프랑스 디자이너 피에르 샤팡이 갤러리 크레오를 위해 디자인한 조명. 디사르만테 조명 이탈리아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 티로토가 디자인한 조명은 세컨돔 갤러리 제품. 스톤 콘솔 컬러를 입은 대리석으로 만든 콘솔은 누클레오 디자인으로 닐루파

편안하면서도 화려한 포인트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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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면서도 화려한 포인트가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아이템. CH417 트레이 테이블트레이를 탈착할 수 있는 한스 베그너 디자인의 테이블은 덴스크에서 판매. 로타지오니 카펫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디자인의 지오메트릭 카펫은 CC타피스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마쿠라 침대피에르 리소니 디자인의 모노톤

크리에이티브 그룹 HoC의 리빙 제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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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까지 지익스비션에서 전시한다.갤러리 지익스비션에서 독특한 카펫과 거울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뉴욕을 무대로 활용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HoC(House of Collections)의 리빙 제품 전시인 <Art in House>전이다. 이번 전시의 주인공은 카펫과 거울. HoC는 그들이 가보고 싶은 공간인 사막과 가든, 우주라는 세 개의

생각의 틀을 깨는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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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맞게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중국의 전통 놀이인 마작에서 영감을 얻은 모듈형 소파 ‘마종’과 철재로 만든 ‘아이론 트리 앤 테이블’, 카펫은 모두 로쉐보보아 제품으로 한국가구에서 판매한다.  흔히 생각 하는 소파의 틀을 깨는 마종 MahJong 소파는 1971년 한스  후퍼가 디자인한 것으로 출시

가을 맞이 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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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계절을 위해 가을 분위기가 나는 러그로 손쉽게 인테리어를 바꿔보자.다가올 가을을 맞이해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다면, 가장 손쉬운 방법은 패브릭을 활용하는 것이다. 가벼운 여름 패브릭을 걷어내고 바닥에 가을 분위기가 나는 러그를 깔아보자. 파펠리나의 가을 러그는 보다 대담해졌다. 양면으로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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