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으로 만나는 휴식 디자인으로 만나는 휴식 디자인으로 만나는 휴식 by 신진수| 가구 브랜드 오스토 Osto가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안락한 ‘휴식’을 선사하는 가구를 선보이는 오스토는 기능성을 바탕으로 거실이나 서재 등 휴식이 필요한 공간이면 어디든 두어도 잘 어우러지는 디자인 가구를 소개한다. 플래그십 스토어 1층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과 소재를 둘러볼 수 있으며, 2층은 거실의 by 신진수|
SCENES ON THE SEINE SCENES ON THE SEINE SCENES ON THE SEINE by 메종| 파스칼과 티에리의 플로팅 하우스에서는 지루할 틈이 전혀 없다. 이 부부는 이곳을 꾸미는 데 있어 실내건축가 자비에 드 생 장에게 전권을 주었다. 아주 풍부하고 절충적인 인테리어는 공간을 드라마틱하게 만든다. 평온한 삶의 장면. 테라스는 센강과 바로 맞닿아 있다. 카나페 ‘카놀레 Cannole’는 by 메종|
Design Philosophy Design Philosophy Design Philosophy by 원지은| 샬롯 페리앙의 디자인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그녀의 딸, 페르넷 페리앙과 함께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 철학과 그 미래를 탐색했다. 페르넷 페리앙과 그녀의 남편 자크 바작. 각각 다른 반경을 가진 단단한 나무로 만들어진 리오 거실 테이블. 아름다운 곡선을 by 원지은|
두 가구 이야기 두 가구 이야기 두 가구 이야기 by 문혜준| “가구가 하고 싶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든 임성빈 대표와 문승지 디자이너의 이유는 이 한마디로 충분하다. 스페이스 에이지의 특징인 곡선 형태가 잘 나타난 쇼룸 공간. 정면에 보이는 녹색 소파는 ‘트윈 소파’. 임성빈 대표가 브릭 체크 패브릭 패턴이 특징인 ‘스쿱 by 문혜준|
내일의 소재 내일의 소재 내일의 소재 by 원지은| 낯설지만 흥미로운 소재들이 보여주는 디자인 혁신의 미래. 버려진 것들이 예술로 다시 태어난 사례를 모았다. 곰팡이로 만든 바이오 가죽 곰팡이로 가죽 만드는 것을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미국의 생명공학회사 마이코웍스 MycoWorks는 균사체에서 탄생한 바이오 소재 레이시 Reishi™를 개발했다. 이는 식물로 by 원지은|
투명한 전통 투명한 전통 투명한 전통 by 원하영| 아트 퍼니처 작가 김현희는 한국 전통 가구를 해체하고 아크릴과 같은 현대적 소재로 재구성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연작 ‘애프터 이미지 After Image’. 물성 자체에 집중해 나무의 결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작업실 곳곳에서 by 원하영|
곡선의 미학 곡선의 미학 곡선의 미학 by 문혜준| 미노띠에 합류한 디자이너 지암피에로 타글리아페리 Giampiero Tagliaferri의 슈퍼문 Supermoon이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됐다. 기존 디자인의 특징이던 둥근 달 형태의 등받이와 팔걸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직선 모양이었던 몸체를 곡선으로 표현하며 초승달을 연상시키는 쉐입을 갖췄다. 미학적 요소와 기능성이 더해진 이번 슈퍼문은 팔걸이 옵션 선택이 by 문혜준|
건축적 미감을 담은 미노띠 뉴 컬렉션 건축적 미감을 담은 미노띠 뉴 컬렉션 건축적 미감을 담은 미노띠 뉴 컬렉션 by 원하영|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미노띠가 서울에서 2024 신규 컬렉션 론칭 이벤트를 개최했다. 미드센추리 모더니즘 거장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미학과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조각적이고 건축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하네스 피어 Hannes Peer와 지암피에로 타글리아페리 Giampiero Tagliaferri 디자이너의 합류는 컬렉션에 특별한 by 원하영|
곡선 미학 곡선 미학 곡선 미학 by 원하영| 곡선의 유쾌함과 원목의 따뜻함이 만나 독창적인 생명력을 가진 가구가 탄생했다. 아트 퍼니처 디자이너 고재효의 예술적 오브제들. 고재효 작가의 대표 시리즈를 볼 수 있는 작업실 전경. 독특한 조형미의 아트 퍼니처를 선보이고 있는 고재효 작가. 곡선이 살아 숨쉬는 by 원하영|
감성과 기술의 패치워크, 헬라 용에리위스 감성과 기술의 패치워크, 헬라 용에리위스 감성과 기술의 패치워크, 헬라 용에리위스 by 메종| Hella Jongerius (1963~) 네덜란드 출신의 디자이너 헬라 용에리위스. 1988년부터 1993년까지 아인트호벤의 산업디자인 아카데미 '아이덴 티티‘에서 수학. 1993년 드룩 디자인에서 활동 시작. 2000년 로테르담에 자신의 디자인 스튜디오인 용에뤼위스 랩(Jongerius Lab)’ 오픈. 현재 자신의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세라믹, 원단, 가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