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으로 만나는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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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브랜드 오스토 Osto가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안락한 ‘휴식’을 선사하는 가구를 선보이는 오스토는 기능성을 바탕으로 거실이나 서재 등 휴식이 필요한 공간이면 어디든 두어도 잘 어우러지는 디자인 가구를 소개한다. 플래그십 스토어 1층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과 소재를 둘러볼 수 있으며, 2층은 거실의

곡선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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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띠에 합류한 디자이너 지암피에로 타글리아페리 Giampiero Tagliaferri의 슈퍼문 Supermoon이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됐다. 기존 디자인의 특징이던 둥근 달 형태의 등받이와 팔걸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직선 모양이었던 몸체를 곡선으로 표현하며 초승달을 연상시키는 쉐입을 갖췄다. 미학적 요소와 기능성이 더해진 이번 슈퍼문은 팔걸이 옵션 선택이

건축적 미감을 담은 미노띠 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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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미노띠가 서울에서 2024 신규 컬렉션 론칭 이벤트를 개최했다. 미드센추리 모더니즘 거장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미학과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조각적이고 건축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하네스 피어 Hannes Peer와 지암피에로 타글리아페리 Giampiero Tagliaferri 디자이너의 합류는 컬렉션에 특별한

감성과 기술의 패치워크, 헬라 용에리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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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a Jongerius (1963~) 네덜란드 출신의 디자이너 헬라 용에리위스. 1988년부터 1993년까지 아인트호벤의 산업디자인 아카데미 '아이덴 티티‘에서 수학. 1993년 드룩 디자인에서 활동 시작. 2000년 로테르담에 자신의 디자인 스튜디오인 용에뤼위스 랩(Jongerius Lab)’ 오픈. 현재 자신의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세라믹, 원단, 가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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