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온 가구, 페르난도 라포세 첫 내한전 멕시코에서 온 가구, 페르난도 라포세 첫 내한전 멕시코에서 온 가구, 페르난도 라포세 첫 내한전 by 박효은| 옥수수 껍질부터 아보카도 씨, 아가베 잎까지 이름은 익숙하지만 형태는 낯설다. ⓒThe Page Gallery 멕시코 출신 가구 디자이너 페르난도 라포세 Fernando Laposse가 더페이지갤러리에서 국내 첫 개인전을 연다. 페르난도 라포세가 주목하는 재료는 고가의 소재나 희귀한 원료가 아닌 멕시코 지역에서 수확 by 박효은|
셀럽들의 스타! 마르쿠스 클링코의 첫 내한 사진전 셀럽들의 스타! 마르쿠스 클링코의 첫 내한 사진전 셀럽들의 스타! 마르쿠스 클링코의 첫 내한 사진전 by 박효은| 마르쿠스 클링코의 작품은 단순한 초상을 넘어, 시대의 공기와 감정을 포착해낸다. DAVID BOWIE, Natural Villians, New York, 2002. 박여숙화랑 비욘세, 레이디 가가, 그리고 데이비드 보위. 우리가 기억하는 세계적인 스타들의 전설적인 이미지를 창조한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마르쿠스 클링코 by 박효은|
빛의 귀환 빛의 귀환 빛의 귀환 by 문혜준| 제임스 터렐의 빛이 다시 한 번 서울을 물들인다. 페이스갤러리 서울을 가득 채운 16년 만의 개인전 <The Return>은 터렐 특유의 몰입형 설치작업부터 평면, 판화, 조각까지 총 25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의 중심에는 어둠 속 투사되는 빛의 평면이 교차하며 공간의 감각을 재편하는 by 문혜준|
공간을 그리는 작가, 안토니 곰리 전 공간을 그리는 작가, 안토니 곰리 전 공간을 그리는 작가, 안토니 곰리 전 by 원지은| 세계적 현대미술 거장 안토니 곰리 Antony Gormley의 한국 첫 개인전이자, 작가의 세계 최초 상설 전시관 개관을 알리는 전시 <Drawing on Space>가 오는 6월 20일 뮤지엄 산에서 열린다. 인간 신체와 공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곰리의 작품은 조각의 의미와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하며, 현대미술의 by 원지은|
꽃을 통해 희망을 그리는 박종필 작가 꽃을 통해 희망을 그리는 박종필 작가 꽃을 통해 희망을 그리는 박종필 작가 by 문혜준| 꽃을 통해 희망을 그리는 박종필 작가가 말하는,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 박종필 작가의 개인전 <Between, the Fresh-m>의 전시 전경 이번 전시명이 <Between, the Fresh-m>인데 ‘m’이라는 알파벳이 추가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모닝 morning의 앞 글자 ‘m’입니다. 이번 작업에는 기존 by 문혜준|
색으로 빚은 삶 색으로 빚은 삶 색으로 빚은 삶 by 문혜준| 강렬한 색채와 유쾌한 텍스트, 직관적이고 유쾌한 작품들. 개념이나 논리 대신 ‘미술이 곧 즐거움’이라는 철학으로 작업하는 이명미 작가의 삶은 그 자체로 예술이 된다. 이명미 작가의 대구 작업실 전경. “나는 생각나는 대로, ‘이게 참 재미있다’ 싶으면 그림을 그려요.” 이명미 작가를 by 문혜준|
우주 차원과 일상의 경계 우주 차원과 일상의 경계 우주 차원과 일상의 경계 by 조인우| © The artist and ThisWeekendRoom, Seoul © The artist and ThisWeekendRoom, Seoul 블룸버그 뉴 컨템포러리즈가 주목한 영국의 신진 예술가 아담 보이드, 그의 아시아 첫 개인전 이 한남동 디스위켄드룸에서 열린다. 작가는 2차원의 평면과 3차원의 공간 사이를 오가며 by 조인우|
선선한 가을에 가면 딱 좋을! 따끈따끈한 전시 소식 3 선선한 가을에 가면 딱 좋을! 따끈따끈한 전시 소식 3 선선한 가을에 가면 딱 좋을! 따끈따끈한 전시 소식 3 by 조인우| 선선해진 날씨 따라 전시 나들이에 나서보는 건 어떨까? 가을을 맞아 방문해보면 좋을 전시들을 소개한다. 두산갤러리 한나 허 개인전 《한나 허: 8》 DOOSAN Art Center DOOSAN Gallery DOOSAN Art Center DOOSAN Gallery DOOSAN Art Center DOOSAN by 조인우|
예술적인 가구 미학 예술적인 가구 미학 예술적인 가구 미학 by 원하영| 컬렉터블 디자인 갤러리 디에디트가 발렌틴 로엘만 Valentin Loellmann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독특하고 예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가구 디자인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있는 발렌틴 로엘만은 단순한 가구의 개념을 넘어 기능성과 예술성의 균형을 찾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 국내에 선보인 작품들과 함께 갤러리에 by 원하영|
New Wave New Wave New Wave by 원하영|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넘나들며 개성 강한 작업을 선보이는 안태원과 무나씨와의 만남. 뿌리, 안태원 그림, 입체, 영상, 애니메이션 등 여러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작업하는 안태원 작가. 인터넷의 물질성을 주제로, 인터넷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확산되는 밈 Meme을 활용한 위트 넘치고 개성 강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by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