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닮은 집 나를 닮은 집 나를 닮은 집 By 원하영| 이사를 택하는 대신, 지금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살던 집을 구조적으로 다시 설계했다. 어나더그로우가 만든 이 공간에는 유연한 삶의 방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다이닝에서 바라본 거실. 소파는 리네 로제의 토고 소파. 디사모빌리에서 구입. 소파 테이블은 펜디 까사. 11자 형태로 단정하게 By 원하영|
An Area of Vacances An Area of Vacances An Area of Vacances By 메종| 건축가 프레데릭과 그의 동반자 카트린이 함께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보르도 중심지에 집을 지었다. 이 바닷가 빌라는 그들이 사랑하는 캅 페레에 있는 굴 양식 오두막의 정제되지 않은 단순함에서 영감을 얻었다. 도시에서 자라는 나무와 85㎡의 거실. 벽은 슈 수기 반 Shou By 메종|
Plant Kingdom Plant Kingdom Plant Kingdom By 메종| 앙투안과 아녜스는 자연의 부름을 받고 에손 지역에 있는 시골 집을 다시 찾았다. 그들의 도전은 이 집을 금빛 태양으로 물든 안식처로 바꾸는 것. 정원과 근처 숲으로 활짝 열린 이 집에서는 나무들이 벽을 뚫고 나와 자란다. 한 공간에 자리한 거실과 다이닝 By 메종|
전통의 오늘 전통의 오늘 전통의 오늘 By 원하영| 오래된 재료와 기법을 현대 감각으로 풀어낸 공간, ‘하우스 오브 신세계 헤리티지’는 전통을 일상의 언어로 재해석해 지금 이 순간의 한국을 보여준다. 편백나무로 만든 임정주 작가의 ‘솔리드 Solid’ 벤치와 암체어. 가구 위 화문석은 국가무형유산 완초장 이수자 허성자 작가. 대나무 스툴은 한창균 By 원하영|
Art of Dining Art of Dining Art of Dining By 문혜준| 프라다의 미학과 왕가위의 시선이 만나는 지점. 예술과 미식,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교차하는 미 샹 프라다 롱 자이는 다이닝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 2층 레스토랑 미 샹의 중심에 위치한 룸 ‘더 카페’. 왕가위 감독의 수많은 작품에서 공간은 조명과 색감, 굴곡진 복도를 By 문혜준|
Beyond the Frame Beyond the Frame Beyond the Frame By 문혜준| 사무 공간을 넘어, 함께 머물며 시간을 보내고 싶어지는 곳. 디자인 스튜디오 발베크 뷰로가 설계한 다이내믹 프레임의 사무실은 정해진 틀 너머의 새로운 사무 공간을 지향한다. 시공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는 오픈 스페이스에서는 협업과 개인적인 용무 모두에 집중할 수 있다. By 문혜준|
담백함의 형태 담백함의 형태 담백함의 형태 By 문혜준| 자연미를 담은 따뜻하고 담백한 공간. 아키텍츠 601이 추구하는 지향점은 그 사무실에도 여실히 반영되었다. 담백한 자연미를 품은 심근영 소장의 공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심근영 소장. “‘내추럴하다’는 말보다는 ‘담백한 자연미를 가졌다’는 표현을 쓰고 싶어요.” 건축사사무소 아키텍츠 601을 By 문혜준|
공간이 예술이 되는 순간, 폴리폼 공간이 예술이 되는 순간, 폴리폼 공간이 예술이 되는 순간, 폴리폼 By 메종|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정제된 감성, 건축적 균형을 바탕으로 공간과 삶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폴리폼은 완벽한 비례감 속에서 기능과 미학의 조화를 실현하며 일상의 품격을 높인다. 벽면과 천장에 설치 가능한 구조로 옷걸이와 선반, 서랍 등 구성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해 무한 확장 가능한 By 메종|
유연한 삶을 위한 공간 디자인 유연한 삶을 위한 공간 디자인 유연한 삶을 위한 공간 디자인 By 메종| 예림과 이탈리아 클라우디오 벨리니 스튜디오가 협업해 ‘플렉서블’이라는 키워드 아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유기적으로 반응하는 공간 솔루션을 제안한다. 부드러움과 따뜻함으로 완성된 라운드형 리빙존, 벨리니 홈 컬렉션 헤리티지. 다양한 건축 내장재를 생산해온 예림은 ABS 도어를 비롯해 중문, 키친, 창호 등으로 제품 By 메종|
Living by Design Living by Design Living by Design By 이소영(프리랜서)| 스튜디오 트루베의 조규진 대표가 새 집을 공개했다. 공간 디자인 25년 경력의 그녀이지만 가족을 위한 설계라 더욱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 스튜디오 트루베 조규진 대표의 거실. 조각 작품과도 같이 근사한 조명은 세르주 무이의 제품. 조규진 대표가 이사 오자마자 <메종> By 이소영(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