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sis of Nature Oasis of Nature Oasis of Nature By 원하영|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 디플로가 자메이카 정글 한가운데 창작 공간 폼페이를 완성했다. 자연과 건축, 음악이 교차하는 이곳에서 그는 새로운 사운드를 실험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다. 디플로의 컬렉션과 취향이 녹아 있는 라이브러리. 그동안 모은 책과 LP 컬렉션이 가득하다. 스피커 조각은 스페인 아티스트 By 원하영|
음악이 흐르는 차실 음악이 흐르는 차실 음악이 흐르는 차실 By 원지은| 차와 음악, 그리고 공간이 만들어내는 조용한 울림이 일상의 틈을 메운다. 오랜 시간 쌓아온 조은숙 대표의 감각이 머무는 이곳에서, 소리는 삶을 채우는 한 조각이 된다. 카레 클린트의 올 블랙 ‘KK47510 더 레드 체어 The Red Chair’, 박성철 작가의 옻칠 테이블, By 원지은|
봄 맞이, 공간을 바꾸는 러그 한 장 봄 맞이, 공간을 바꾸는 러그 한 장 봄 맞이, 공간을 바꾸는 러그 한 장 By 원지은| 봄이 오면 집 안의 분위기도 계절을 따라 변화를 원한다. 특히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빠르게 올라 4월 초부터 반팔을 입을 정도로 따뜻해질 전망이라고 한다. 두꺼운 겨울 이불과 무거운 니트처럼, 집 안의 텍스타일도 가벼워질 준비가 필요한 시점! 올봄, 러그 하나로 계절을 맞이할 By 원지은|
종킴디자인스튜디오, 공간으로 응원하기 종킴디자인스튜디오, 공간으로 응원하기 종킴디자인스튜디오, 공간으로 응원하기 By 김민지| 양육 시설의 아동은 만 18세가 되면 국가의 보호가 종료돼 시설을 떠나야만 한다.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종킴디자인스튜디오가 발벗고 나섰다. 공간 디자인의 힘을 믿는 이들이 함께 모여 자립 청년들의 공간을 무료로 리모델링하는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사연을 By 김민지|
프랑수아 알라르의 일기 프랑수아 알라르의 일기 프랑수아 알라르의 일기 By 김민지| 피크닉의 파사드가 새로운 옷을 입었다. 40여 년간 수많은 명사의 사적인 공간을 기록해온 프랑스 사진작가 프랑수아 알라르의 사진전 <비지트 프리베 Visite Privée>다. 그와 나눈 대화의 기록. 이탈리아 현대건축가이자 가구 디자이너인 카를로 몰리노의 저택. © piknic 프랑스어로 By 김민지|
패밀리 헤리티지 패밀리 헤리티지 패밀리 헤리티지 By Maisonkorea.com| 모더니즘 가구의 대명사 피에르 폴랑의 유산이 이어지는 공간 속으로. 1969년 10월 국가에서 관리하는 가구 수납고인 모빌리에 나쇼날 Mobilier National을 방문한 조르주 퐁피두 프랑스 대통령은 이탈리아가 모던 가구 시장을 독점하지 않도록 프랑스도 디자인 연구에 집중할 것을 당부하면서 엘리제 궁에서 By Maisonkorea.com|
작은 사무실 사용법 작은 사무실 사용법 작은 사무실 사용법 By 신진수| 인테리어 사무실인 스튜디오 오월은 알차게 활용한 공간 구성과 섬세한 제작 가구 그리고 권현옥 디렉터의 취미가 더해져 작은 작업실을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예를 보여준다. 오월이라는 글자에서 따뜻함이 느껴지는 사무실. 스크린 삼아 흰색 벽에 띄운 영상마저 이곳의 분위기와 잘 By 신진수|
오피스 옆 숲 오피스 옆 숲 오피스 옆 숲 By 권아름| 삭막한 사무 공간 속 오아시스가 되어주는 작은 숲이 있다. SJ그룹 건물 2층에 마련된 정원에는 이주영 대표와 직원을 위한 그린 테라피가 진행 중이다. By 권아름|
Fashionable Taste ② Fashionable Taste ② Fashionable Taste ② By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차원의 브랜드 경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패션 브랜드가 미식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각 브랜드에서 오픈한 카페와 레스토랑의 커피 한잔, 디시 한 그릇에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가 담겨 있다. 세계 최초로 ‘서울 오픈’을 택한 브랜드가 많다는 점 또한 의미있는 소식이다. By 신진수|
Kelita’s Garden Kelita’s Garden Kelita’s Garden By 원지은| 켈리타앤컴퍼니의 최성희 대표는 정원을 통해 워크&라이프의 균형을 맞추며 삶의 해답을 얻는다. 매일같이 쌓여 있는 일과의 싸움, 그 뒤에는 늘 정원이 함께한다.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