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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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금속공예가회 '숨'이 올해 40주년을 맞이해 기념 전시를 갖는다. 주제는 엄마의 마음이다. 숙명금속공예가회, 숨(SOOM)이 올해 40주년을 맞이했다. 1976년 미즈백화점 전시를 시작으로 40년간 전시를 개최해오고 있는 '숨'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한 여성 금속공예가들의 모임이다. 올해는 40주년을 기념해 나자렛성가회를 후원하는 전시로 개최될 예정이라 더욱

공예가의 일상 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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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가 박성철 작가의 개인전 <공예 工藝 Art&Crafy>전이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에서 11월 16일까지 진행된다. 박성철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는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 일상의 사물을 재해석한 작품들. 투박한 듯 멋스러운 스툴. 박성철 작가는 반복과 차이를 만드는 공예가다.

마르쉐 우든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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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부터 11일 이틀간 데이너 퍼니쳐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대량생산된 물건이 빠르게 소비되는 요즘이기에 좋은 물건을 사서 평생 아끼며 사용한다는 의미를 지닌 일본의 ‘잇쇼모노’가 오히려 빛을 발하는지도 모르겠다. 공예가가 만든 작품의 가치를 인정하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면서 손으로 만든 물건, 오래도록 쓸 수

공장동 807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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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소재를 다루는 공예작가 4인이 모인 프로젝트 그룹 공장동 807을 만났다.왼쪽부터 김경원, 최기, 최지영, 김혜림 작가.  ‘공장동 807 작전’-공예개발 5개년 계획이라는 이름이 독특하다. 금속을 다루는 김경원, 도자를 전공한 김혜림, 목공예를 하는 최기, 섬유 작업을 하는 최지영이 모인 프로젝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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