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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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담아 고른 기물은 우리네 일상에 작은 여유와 환기를 불어넣는다. 소소한 공예로 매일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두 사람의 오롯한 취향집 이야기. 가벽을 세워 공간을 구분한 거실과 주방 사이. 소파 대신 직접 만든 다이닝 테이블을 배치했다. “1990년대에 지어진 이 아파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