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LIVING, ETRO FASHION LIVING, ETRO FASHION LIVING, ETRO By 김민지, 원지은| 이번 시즌 에트로는 텍스타일에서 시작한 브랜드다운 행보를 보였다. 에트로의 전통을 재해석해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드 빈센조 Marco de Vincenzo의 활약이 특히 돋보인 것. 미국 회화 작가 에이미 링컨 Amy Lincoln과 협업한 우븐 스펙트럼 Woven Spectrum 시리즈는 직조의 By 김민지, 원지은|
Summer Design Workshop Summer Design Workshop Summer Design Workshop By 원지은|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부아부셰 성 일대에서는 매년 여름이면 디자인 건축 워크숍이 열린다. 올해도 어김 없이 돌아온 부아부셰 워크숍은 ‘Grow with the Flow’를 주제로 열린다는 소식. 이번 워크숍에서 주목하는 키워드는 ‘나무’로 나무에서 끊임없는 성장과 삶을 수용하는 태도를 배운다는 기획이다. 목가구나 By 원지은|
FASHION LIVING, LOUIS VUITTON FASHION LIVING, LOUIS VUITTON FASHION LIVING, LOUIS VUITTON By 김민지, 원지은| 팔라초 세르벨로니에서 열린 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 전시. 마르셀 반더스의 카펠린 Capeline 램프와 다이아몬드 Diamond 소파가 전시돼 있다. 로 에지스가 테니스공의 곡선에서 영감받은 빈다 암체어&소파. 매년 세계 유수 디자이너들과 함께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By 김민지, 원지은|
위스키 한잔 어때 위스키 한잔 어때 위스키 한잔 어때 By 김민지| 글라스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무엇일까? 입술에 닿는 느낌? 잔을 부딪쳤을 때 나는 청명한 소리? 이 모든 조건을 언제나 충족하는 바카라에서 신제품 에브리데이 크리스타 Everyday Crysta 텀블러를 출시했다. 순도 높은 크리스털 소재로 투명하고 다른 텀블러에 비해 깊게 커팅한 By 김민지|
FASHION LIVING, HERMÈS FASHION LIVING, HERMÈS FASHION LIVING, HERMÈS By 김민지, 원지은| 브랜드 철학을 오롯이 담아내며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의 홈 컬렉션을 소개한다. 간결한 구조와 철제 골조 라인을 강조한 인더스트리얼한 전시장에서 다채로운 컬러를 입은 에르메스 홈 컬렉션이 더욱 돋보인다. 오프닝에서는 다섯 개의 대형 러그 컬렉션을 배경으로 멋진 By 김민지, 원지은|
팔각형에 담긴 아름다움 팔각형에 담긴 아름다움 팔각형에 담긴 아름다움 By 원지은|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세계적인 포슬린 장인 기업 로젠탈과의 협업으로 테이블웨어와 로젠탈 시그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로젠탈의 장인 정신과 스와로브스키만의 다채로운 컷 디테일이 만나 우아하고 세련된 감성의 레트로 퓨처리즘을 담아냈다. 시선을 사로잡는 팔각형 모티프의 빛나는 크리스털 리드와 스완 By 원지은|
GANGNAM DESIGN WEEK 2023 GANGNAM DESIGN WEEK 2023 GANGNAM DESIGN WEEK 2023 By 박명주| 논현 가구거리의 인프라를 활용한 테마형 거리 페스티벌 강남디자인위크 2023이 올해로 4회를 맞았다. 강남구가 주최하고 <메종>이 주관하는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를 모았다. 국내 유수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신선한 감각을 경험하고 최신의 트렌드를 발견하는 강남디자인위크 2023. 국내 최고의 디자인 허브 지역구로 성장하고 있는 By 박명주|
포개고 쌓다 포개고 쌓다 포개고 쌓다 By 김민지| 제르바소니가 일본 스튜디오 넨도와 협업한 아웃도어 컬렉션 카사네 Kasane. 서로 겹친다는 뜻의 일본어 ‘카사네(かさね)’처럼 컵을 층층이 쌓은 듯한 디자인의 다리가 특징이다. 디자인을 총괄한 넨도는 포개진 컵이 점차 커지는 모양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으로 빚고 가마에서 구워낸 듯한 질감을 By 김민지|
Black desires Black desires Black desires By Maisonkorea.com| 데코 사이트 로켓 세인트 조지의 디자이너 루시 세인트 조지는 트렌드에 개의치 않는다. 오로지 감정만 살필 뿐이다. 그가 클래식한 스타일에 속한다면 런던에 있는 그의 빅토리안 하우스는 괴상한 오브제로 가득하고 어두운 톤으로 장식돼 있다. 디스코가 살짝 가미된 축제 같은 분위기다. By Maisonkorea.com|
Hermès Parade Hermès Parade Hermès Parade By 신진수| 모두가 기다려온 ‘에르메스 퍼레이드’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서울에서 공개됐다. 그날의 현장은 한 편의 공연을 본 듯 긴 여운을 남겼다. 무대 위에 오른 주인공처럼 박스와 스폿 조명으로 연출한 시아주 데르메스 암체어. © BAKI, KwangChan Song, Doki Hong 쇼윈도와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