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하고 몽환적인 텍스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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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땅, 물, 불. 자연을 이루는 기본 요소들이 태피스트리의 씨실과 날실이 되어 지금껏 본 적 없는 풍경을 펼쳐낸다. 오가닉하고 몽환적이고 어지러운 텍스처의 세계. IN-DRAFT 1 ‘커브드 Curved’. 폴리아미드. 메이케 하르데 Meike Harde 디자인으로 칼리가리 Calligaris. 200×300cm, 2160유로. 2 손으로 짠

바틸로시의 신제품 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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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직물 브랜드 바틸로시 Battilossi가 가을의 팔레트를 담은 신제품 러그를 선보인다. 칼레이도 컨셉트 No.2는 일본의 빈티지 기모노 원단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파키스탄 장인이 손수 한 땀 한 땀 엮어 만든 것. 조각적인 패턴과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로로피아나로 물든 현우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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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 전문 브랜드 현우디자인이 논현동에 위치한 쇼룸을 로로피아나 인테리어로 새롭게 단장했다.     패브릭 전문 브랜드 현우디자인이 논현동에 위치한 쇼룸을 로로피아나 인테리어로 새롭게 단장했다. 두 브랜드의 만남은 세련된 미학과 최상급 소재를 통해 촉각을 탐닉하고자 하는 공통된 비전으로 시작되었다. 부드럽고 포근한

[메종지식] 꿉꿉함은 그만! 장마철에 딱 맞는 베딩으로 침실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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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장마철. 습하고 꿉꿉한 날씨로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죠. 여름철 실내 적정 습도는 40~60% 지만 장마철의 평균 습도는 연중 최고치인 80~90%까지 올라간다고 해요. 그런 날일수록 곰팡이가 쉽게 증식하기 때문에 습기 제거와 쾌적한 환경 유지는 필수적인데요. 실내에서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인테리어 팁을 소개하려고

마이알레가 선택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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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중심, 공정무역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마이알레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전개한다. 지중해 감성으로 공간에 새로운 풍경을 더하는 홈웨어 브랜드 트레임 Trame이 바로 그것. 블랭킷, 쿠션, 러그, 오브제, 테이블웨어, 화기 등 독특한 디자인과 이국적 컬러, 감각적인 형태에 지역 장인들의 전통

Power of Collab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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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애정하는 두 브랜드가 반가운 소식을 보내왔다. 뉴욕 디자인 스튜디오 아파라투스 Apparatus와 네팔 장인의 숙련된 손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이탈리아 러그 브랜드 씨씨-타피스 CC-tapis가 협업을진행한 것.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두 브랜드가 반가운 소식을 보내왔다. 뉴욕 디자인 스튜디오 아파라투스 Apparatus와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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