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예술의 무대가 되다 – 전시장에서 만난 현대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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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머무는 공간을 넘어 예술적 실험의 무대로 확장된 집. 국내외 전시장에서 그려낸 집의 다양한 모습과 이를 둘러싼 새로운 가능성을 전시기획자의 입을 통해 들어봤다. 사라진 기억을 마주하는 공간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엘름그린&드라그셋 거실, 주방, 침실, 화장실 등을 갖춘 140㎡ 규모 주택 형태의

런던, 디자인에 방점을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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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비엔날레부터 디자인 페스티벌까지, 지금 런던은 디자인의 축제가 한창이다.   서머셋 하우스 광장에 전통 염료로 물들인 직물을 전시한 몰타 국가관. © London Design Biennale   4월, 세계의 수많은 디자인 관계자를 밀라노로 끌어들이는 행사가 밀란디자인위크라면, 이들을 9월의 런던으로 다시

NOW CREATOR 도시에 활기를 불어 넣는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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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기반의 텍스타일, 그래픽, 인테리어 디자이너 카밀리 왈랄라 Camille Walala는 멤피스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및 설치미술을 선보인다.     강렬하고 팝적인 컬러로 삭막한 사회에 무한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카밀리는 영국 브라이튼 대학교에서 섬유 디자인을 전공했다. 2009년, 이스트 런던에 그녀의 이름을

세계적인 인테리어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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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인테리어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가봐야 될 해외 박람회 리스트.     1월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매년 1월과 9월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메종’과 ‘오브제’가 프랑스어로 각각 집과 물건을 뜻하듯 홈 데커레이션 관련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