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Southcape Maison Southcape Maison Southcape by 문은정| 도산공원에 문을 연 메종 사우스케이프는 자연과 건축, 그 절묘한 경계선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덕택에 남해에서만 경험할 수 있던 사우스케이프의 라이프스타일을 서울에서도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메종 사우스케이프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수평으로 기다랗게 난 창문을 통해 도산공원의 평화로운 수목을 by 문은정|
Romantic Dining Romantic Dining Romantic Dining by 원지은| 최고의 호텔, 최고의 셰프가 만나 시너지를 발휘했다. 런던의 클라리지 호텔에 오픈한 레스토랑 데이비스 앤 브룩은 평생 잊지 못할 근사한 식사 시간을 선사한다. 고급스러운 은빛이 감도는 레스토랑 내부. 런던에서 명성이 자자한 클라리지 호텔 Claridge’s Hotel이 유명 셰프와 by 원지은|
셰프의 쿡웨어 셰프의 쿡웨어 셰프의 쿡웨어 by 문은정| 레스토랑에 취재를 갈 때마다 셰프의 스테인리스 제품을 힐끔대곤 했다. 굉장히 미니멀한 디자인이지만 최고의 기능을 발휘하는 스테인리스 쿡웨어는 뭐랄까, 마치 디자인의 본질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모범생처럼 보였달까. 그런 면에서 오덴세의 스멜트 라인의 출시가 무척 반갑다. 아무리 오래 써도 질리지 않을 by 문은정|
건강한 한끼 식사 건강한 한끼 식사 건강한 한끼 식사 by 원지은| 꼭꼭 씹으면 분명 고소하고 담백하다. 채소를 싫어하는 이들도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비건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https://www.instagram.com/p/B9y9o3dpyfD/ 로컬릿 경기도 남양주에서 최근 옥수동으로 이전해 그간 먼 거리로 방문이 어려웠던 이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한 로컬릿. 로컬릿은 로컬 Local 과 먹다 Eat이 합쳐진 by 원지은|
입맛을 돋우는 중식 입맛을 돋우는 중식 입맛을 돋우는 중식 by 원지은| 향신료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힘들다. 혀 끝을 자극하는 중국 요리의 매력에 빠져보자. 쥬에 깔끔하고 담백한 광동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쥬에는 품격이 다른 중식을 선보인다. 레스토랑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예술 작품과 예스러움이 느껴지는 도자기로 마치 갤러리에 들어온 듯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고 by 원지은|
맛은 물론, 분위기는 덤! 맛은 물론, 분위기는 덤! 맛은 물론, 분위기는 덤! by 원지은| 돌이켜 보면, 음식의 맛은 물론이고 요리와 어우러지는 분위기까지 좋았던 곳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 맛도 분위기도 모두 사로 잡은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밍글스 청담동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밍글스 강민구 셰프의 총괄 아래 운영되는 by 원지은|
취향저격,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취향저격,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취향저격,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by 권아름| 가끔 맛있는 요리와 와인 한 잔 하며 분위기 내고 싶을 때, 아카이브 해놓고 꺼내 볼 수 있는 레스토랑 리스트. ⓒ인스타그램 @6_3seoul 6-3 제로컴플렉스와 파리의 Le Chateaubriand 출신의 박진용 셰프가 이끄는 컨템포러리 프렌치 레스토랑이자 와인바 청담동 6-3. 이름이 by 권아름|
자크뮈스의 레스토랑 자크뮈스의 레스토랑 자크뮈스의 레스토랑 by 원지은| 지난달 메종&오브제 출장으로 파리에 다녀왔다. 3박4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낮에는 열심히 일정을 소화하되 저녁 시간만큼은 자유로이 파리의 밤을 즐기고 싶었다. 서울에서 나는 기껏 해봐야 카페에서 샌드위치 먹기 혹은 조금 더 용기를 낸다면 사람이 매우 드문 시간대에 빨리 먹을 by 원지은|
영국인의 오가닉 푸드 영국인의 오가닉 푸드 영국인의 오가닉 푸드 by 신진수| 영국 쇼디치에 위치한 레스토랑 와일더는 음침한 지하 공간을 개조해 멋스러운 레스토랑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영국 농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신선한 요리를 선보이는 와일더의 앞으로가 기대된다. 원목 가구와 모노톤의 바닥 타일, 천장에 설치한 나뭇잎 작품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by 신진수|
Italy in Paris Italy in Paris Italy in Paris by 문은정| 최근 파리에 새롭게 문을 연 레스토랑 리베르티노는 빅맘마 그룹의 야심작이다. 서울에서는 고개만 돌리면 쉽사리 볼 수 있는 것이 스타벅스지만, 파리에서는 여행객이 몰리는 관광지가 아니면 찾아보기 힘들다. 간단하게 한 끼 때우는 수제 버거 가게에서도 고기의 익힘 정도를 선택하고, 추가하거나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