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시 파리에서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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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메르시의 CEO 아서 거비가 <메종>을 초대했다. 진정한 파리지앵의 철학과 그가 예찬하는 삶의 예술은 메르시 매장과 아파트 ‘르 피에 아 테르’ 곳곳에 아름답게 스며들어 있었다. 5일간 직접 머무르며 온몸으로 경험한 메르시에서의 시간. 파리 마레 지구에 위치한

프렌치 시크한 감성의 아파트 리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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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한쪽은 파리에, 다른 한쪽은 뉴욕에! 프렌치 아메리칸인 가족을 위해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리 르 마게레스는 아파트를 시크하고 쿨한 감성으로 리노베이션했다. 정말 생제르맹 데 프레 스타일이다!   알라스테어 매그날도 Alastair Magnaldo의 사진 두 점으로 하늘과 바다를 담았다. 천장은 오베를레 에

할머니의 취향 그대로, 그래니 시크 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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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할머니 댁처럼 어딘가 구수하고 포근한 인테리어가 매장 곳곳에서 등장한다.   밀레니얼 세대가 할머니의 집을 구석구석 살펴보기 시작했다. 어린 시절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보았던 할머니의 물건들이 인기를 끌게 된 것. 패션 브랜드 메르시의 팝업에 등장한 ‘그래니 시크’ 데코도 이러한 트렌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