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품은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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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노 디자인 위크 출장을 다녀왔다. 보통 4월에 열리는 페어는 올해 6월에 개최됐다. 6월의 밀라노는 처음이었기에 무더운 날씨가 당황스러웠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식물과 꽃이 화려한 밀라노를 만날 수 있었다. 특히 전시를 여는 브랜드에서는 꽃을 활용한 다양한 어레인지먼트를 선보였는데, 브랜드마다 특색이

밀라노 디자인 위크 핫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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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만난 핫 키워드 4가지를 소개한다.   1. 부티크 호텔 같은 집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소위 빅 브랜드로 불리는 모오이 Moooi, 프리츠 한센 Fritz Hansen, 디젤 홈 Diesel Home 등의 브랜드는 올해 약속이라도 한 듯 호텔 컨셉트의 공간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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