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인 벽 조명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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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빛만으로는 아쉽다.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공간을 밝혀줄 벽 조명. 벽 위를 날렵하게 가로지르는 플로스의 265 크로마티카. 360도로 회전 가능해 실용도가 높을 뿐 아니라 채도 높은 원색으로 경쾌한 리듬을 더한다. 비블리오떼끄에서 판매. 2백4만5천원.     간결한 디자인으로 우아함을 발산하는 올리비에 무르그

Afterimage of Glass L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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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에서 평범하게 느껴지던 유리가 빛으로 물들며 색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액체 상태로 흘러내리듯 표현된 펜던트부터 유려한 곡선의 테이블웨어까지 재료가 지닌 본연의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는 환상적인 경험 속으로.   DAZZLING SUNRISE   왼쪽부터. 보석처럼 빛나는 크리스털 벽

이토록 아름다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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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 브랜드 산타&콜에서 신제품 조명을 선보였다.       기존에 출시했던 산타&콜의 베스트셀러인 세스타 조명을 아웃도어 버전으로 선보였는데, 외부 자극에 견딜 수 있는 검은색이나 올리브색 알루미늄 구조로 이뤄져 있어 바닥이나 야외용 테이블 위에 올려둘 수 있는 ‘세스타 익스테리어’와 벽

스페인 조명 브랜드 ‘비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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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조명 브랜드 비비아는 심플함이 극치를 이루지만 공간에 알맞게 수만 가지로 변형할 수 있어 특색이 느껴진다. 단순한 외형만이 아니라 빛 자체를 디자인하기 때문에 불을 켰을 때 그 진가가 배가된다.간결함은 흔히 알려진 현대 디자인의 명제이지만 스페인 조명 디자인 회사 비비아 Vibia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