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에서 72시간 2

By |

취향 좋기로 소문난 김아린 대표가 떠난 신비로운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AlUla Old Town 12세기에 지어졌다는 올드 타운.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줄지어 늘어선 진흙 벽돌로 지은 900채 넘는 집과 유서 깊은 골목의 미로인데, 이곳은 알울라의 옛 시가지다. 지금은 마을이 아니라 복원해 구불구불한 길과

아라비아에서 72시간 1

By |

취향 좋기로 소문난 김아린 대표가 떠난 신비로운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지구 반대편 나라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 무함마드 빈 살만이 세운 원대한 계획은 마치 공상과학소설 같고 아라비안나이트보다 현실감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의 큰 그림 속 문화수도 알룰라에 발을 디디고 보니 마치 빨려 들어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