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의 길 사진가의 길 사진가의 길 By 문혜준| 한파주의보가 내린 지난 1월의 어느 날, 사진가 마이클 케나를 따라 강원도의 설원과 바다를 누볐다. 예측 불가능한 겨울의 순간이 그의 렌즈에 포착되길 기대하며. Pine Trees, Study 1, Wolcheon, Gangwondo, South Korea. 2007. © Michael Kenna 미디엄 포맷 필름 By 문혜준|
The Heritage Continues The Heritage Continues The Heritage Continues By 문혜준| 1978년부터 지금까지, 순수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온 예화랑의 유산과 역사는 새롭게 문을 연 창덕궁점에도 계속해서 이어져오고 있다. 1층 정면에서 바라본 예화랑 창덕궁 입구. 개관전 <임응식: 아르스 포토그라피카>는 2025년 1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예화랑의 김방은 대표. 한국의 1세대 화랑 By 문혜준|
대도시의 사랑법 대도시의 사랑법 대도시의 사랑법 By 문혜준| 온기라고는 없을 것 같은 삭막한 도시 속, 세계의 사진가들이 포착한 따뜻한 순간. 2025년을 살아갈 우리 일상에도 따뜻함이 스미기 바라는 마음으로 그들의 기록을 한데 모았다. TOKYO, BARCELONA 아르헨티나 태생의 마티아스 갈레아노 Matias Galeano는 유년 시절을 독일, 네덜란드, By 문혜준|
구본창의 항해 구본창의 항해 구본창의 항해 By 원지은|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 현대사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사진가 구본창. 그의 대규모 개인전인 <구본창의 항해>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열린 방’에 전시된 <리플렉션 009, 2018>.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독일 함부르크 국립조형예술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1985년 귀국한 구본창. 그는 당시 스트레이트 사진(인위적인 변형을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