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yers of Art Layers of Art Layers of Art By 원지은| 다층적인 질감과 풍부한 텍스처로 촉각적, 시각적 충격을 안기는 이 장면은 지난 2월 스위스에서 열린 아트 페어, 노마드 생 모리츠의 토드 메릴 스튜디오 부스 모습. 핀란드 예술가 테무 살로넨의 ‘트로피컬 미 미러’는 예술과 디자인의 변형적 힘을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아우렐 K. By 원지은|
New Art Wave New Art Wave New Art Wave By 원지은| 유럽 미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은 프리즈 런던과 아트 바젤 파리. 아트 페어 안팎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한 한국 여성 현대 작가와 굵직한 전시들을 총망라했다. © Haegue Yang, Hayward Gallery © Mark Blo 2022년,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아트 바젤이 파리 진출을 By 원지은|
미리보는 디파인 서울 2024 하이라이트 미리보는 디파인 서울 2024 하이라이트 미리보는 디파인 서울 2024 하이라이트 By 조인우| 프리미엄 디자인 아트 페어, '디파인 서울 2024'가 막을 열었다. 디파인 서울 2024에서 선보이는 전시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디자인(Design)과 현대미술(Fine Art)을 연결해 예술을 대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한다는 의미를 지닌 아트페어인 디파인 서울(DEFINESEOUL). 10월 30일 오후 1시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11월 By 조인우|
경기 침체 속에서 빛나는 예술의 도시들 경기 침체 속에서 빛나는 예술의 도시들 경기 침체 속에서 빛나는 예술의 도시들 By 원지은| 브렉시트 이후 경제적 불확실성이 계속되며, 런던의 예술적 영향력이 도전을 받고 있다. 그 와중에 아트바젤 파리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 침체 속에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컬렉터들의 선택을 이끌어낸 두 도시의 대형 아트페어. 현대 커미션, 이미래 작가의 By 원지은|
바젤 예술 산책 바젤 예술 산책 바젤 예술 산책 By 박명주| 아트 바젤은 세계 최고의 아트 페어다. 지난 6월 열린 아트 바젤은 왜 죽기 전에 바젤을 꼭 한번 방문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명확히 보여주었다. 아그네스 데네스 Agnes Denes의 밀밭 설치 작업이 페어장 입구에 설치되었다. 이 작품은 페어가 끝난 후에도 By 박명주|
아트부산 2024 하이라이트 미리보기 아트부산 2024 하이라이트 미리보기 아트부산 2024 하이라이트 미리보기 By 메종| 열리는 즉시 오픈런 해야 할‘아트부산 2024’ 대표 프로그램 및 주요 갤러리를 꼽아봤다. 컨버세이션스 CONVERSATIONS 올 상반기 국내 최대 아트페어 ‘아트부산 2024’가 내달 9일(목)부터 제13회 행사로 돌아오는 가운데, 국내외 미술계 전문가를 초청해 미술계의 주요 이슈를 소개하고 아티스트와 미술 담론을 나누는 By 메종|
화이트 큐브 서울의 첫 전시, 개관전 개최 화이트 큐브 서울의 첫 전시, 개관전 개최 화이트 큐브 서울의 첫 전시, <영혼의 형상> 개관전 개최 By 박효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던 ‘화이트 큐브 서울’이 개관전 오픈 일자를 공개했다. 영국 기반의 메가 갤러리 화이트 큐브가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서울 강남에 ‘화이트 큐브 서울’을 개관, 다음 달 5일 ‘화이트 큐브 서울’의 개관전 <영혼의 형상(The Embodied Spirit)>을 개최합니다. By 박효은|
디자인 탐험가들의 종착지 디자인 탐험가들의 종착지 디자인 탐험가들의 종착지 By 원지은| 숨어 있는 보석을 발굴하고 방치된 장소를 특별한 쇼케이스로 변화시키며 밀란디자인위크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전시로 우뚝 선 디자인 플랫폼 알코바. 디자인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연 조셉 그리마와 발렌티나 치우피를 인터뷰했다. 시선을 압도하는 웅장한 입구와 금속으로 뒤덮인 천장 구조물이 인상적인 By 원지은|
돛을 펼친 아트부산 2023 돛을 펼친 아트부산 2023 돛을 펼친 아트부산 2023 By 강성엽| 아트부산 2023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해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아트페어에 다녀왔다.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아트부산 2023’이 5월 4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4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경기 침체로 국내 미술 시장이 움츠러들지 않았을까 했던 걱정은 기우였다. By 강성엽|
Brand New Hong Kong Brand New Hong Kong Brand New Hong Kong By 이소영| 아트바젤 홍콩을 앞두고 홍콩이 손님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아시아 최고 아트페어 아트바젤 홍콩을 맞아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문호를 개방하는 것이기에 여행자의 마음을 유혹하기에 충분하다. 경찰서와 감옥을 개조한 센트럴의 복합문화공간 타이퀀에는 오라오라, 마시모 드까를로, 살롱 콰이펑 등의 갤러리가 By 이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