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NIGHT TREASURES MIDNIGHT TREASURES MIDNIGHT TREASURES By 원지은| 어둠 속에서 우아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에르메스의 홈 컬렉션. 섬세한 패턴과 텍스처가 신비로운 밤의 매혹을 더한다. Patterns of Twilight 에노 지역의 블루 스톤 소재의 리나주 Lignage 사이드 테이블. 포슬린 소재의 히포모빌 Hippomobile 타르트 플레이트, 사이드 플레이트, 커피컵 및 소서. By 원지은|
Fashion Living Fashion Living Fashion Living By 김민지, 원하영| 그 어느 때보다 패션 하우스의 리빙 확장세가 활발한 요즘, 패션 하우스의 독창적인 전시와 신제품들은 이제 밀란 디자인 위크의 주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2024년 밀라노 시내 곳곳을 뜨겁게 달군 15곳의 베스트 신을 한자리에 모았다. 보테가 베네타가 이번 밀란 디자인 By 김민지, 원하영|
점핑 에르메스 점핑 에르메스 점핑 에르메스 By 원하영| 매년 에르메스가 후원하는 쇼 점핑 국제 승마대회 소 에르메스 Saut Hermès가 제14회 경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파리의 봄을 알렸다. 파리의 그랑 팔레 에페메르 Grand Palais Éphémère에서 열리는 소 에르메스는 마구 제조업에서 시작한 에르메스 하우스의 첫 번째 고객인 말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By 원하영|
Small Fairytale Small Fairytale Small Fairytale By 원지은| 에르메스 실크 스카프 프린트에서 착안해 탄생한 메티에 다르 컬렉션. 작은 시계 안에 에르메스가 펼쳐낸 동화 같은 이야기가 흐른다. 에르메스 시계의 역사는 1912년, 창립자의 3대 손인 에밀 에르메스가 승마를 좋아하는 딸 재클린에게 가죽 시계를 만들어 선물하면서부터 시작됐다. 한 세기 이상 이어진 By 원지은|
Spring Blossom Spring Blossom Spring Blossom By 손정현| 봄 기운을 머금은 뷰티 아이템. 딥티크 ‘도 손 오 드 뚜왈렛’ 베트남 하롱베이의 바닷가 도 손에서 이름을 따온 향수. 해풍에 실려오는 황홀한 튜베루즈 향을 느낄 수 있다. 30mL 14만1000원, 100mL 24만1000원. 버버리 ‘허 페탈 오 드 퍼퓸’ 달콤한 크러시드 베리와 By 손정현|
평범한 일상에 깃든 주얼리 평범한 일상에 깃든 주얼리 평범한 일상에 깃든 주얼리 By 원지은| 평범한 일상에 깃든 주얼리&워치. 아름답게 빛나는 광채감이 돋보이는 십자가 모양의 그라프 클래식 컬렉션 라운드 크로스 펜던트. 리본의 곡선을 따라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와 라운드 다이아몬드가 섬세하게 세팅된 링은 그라프 틸다의 보우 컬렉션 멀티쉐이프 다이아몬드 링. 시그니처 심벌 장식과 체인이 미니멀하게 결합된 By 원지은|
해산물 파티에 어울리는 테이블웨어 해산물 파티에 어울리는 테이블웨어 해산물 파티에 어울리는 테이블웨어 By 김민지| 해산물 파티에 어울리는 테이블웨어 모음. 9개 꽃잎으로 이루어진 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디너 플레이트.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했다. 17만3000원. 작은 잎사귀들로 식탁 위 작은 정원을 선사하는 에르메스의 디너 플레이트. 25만원. 유선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조지 젠슨의 피쳐. 1.2L 용량. 가격 미정. 월넛 손잡이와 By 김민지|
ICONIC OBJET ICONIC OBJET ICONIC OBJET By 박효은| 테이블웨어 신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두 브랜드를 파리에서 만났다. 에르메스의 뉴 테이블웨어 컬렉션 파리에서 진행된 ‘트레사주 에퀘스트르’ 컬렉션 전시 전경. © Maxime Verret 이번 컬렉션의 컨셉트는 ‘에르메스 트레사주 에퀘스트르 Hermès Tressages Equestres’. 에르메스의 기원이 된 마구 By 박효은|
Spring Market 2 Spring Market 2 Spring Market 2 By 채민정| 봄바람과 함께 불어온 쇼핑의 유혹. 장바구니 가득 채워줄 3월 쇼핑 아이템을 소개한다. Comfortable Time 나른한 봄날 낮잠 친구 1 루이 비통의 강렬한 시그니처 감성을 담은 메달리언 쿠션. 따스함을 선사하는 세련된 컬러와 가장자리의 스티치 마감이 포인트다. 100만원. 2 테두리를 따라 정교하게 By 채민정|
해가 지지 않는 스튜디오 해가 지지 않는 스튜디오 해가 지지 않는 스튜디오 By 김민지|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스튜디오 감프라테시가 한국에 새로운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동서양의 융합을 넘어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잇는 아시아의 허브가 될 감프라테시앤피의 이야기. 한국 전통 미를 더하기 위해 창호 디테일을 가미한 스튜디오 전경. 덴마크 출신 스티나 감, 이탈리아 출신 엔리코 프라테시가 2006년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