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열리는 지금 가장 핫한 전시, 한국 작가 10인의 <퓨처 피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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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G가 홍콩 K11 아트 몰에서 'Future Figments' 단체전을 성황리에 개최했어요. 전시에 홍콩 셀럽들이 대거 방문하는 등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화려한 첫 출발을 시작한 K-ART의 전시를 함께 살펴보아요.     PBG는 ‘Perception Beyond Genre’라는 가치 아래,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한국의

완전한 불완전함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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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세 시대의 밀라노에서 만나는 오사나 비스콘티의 세계.   아틀리에 방문객들과 회의가 이루어지는 장소. 오사나의 가장 대형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책장 포레스트 Forest와 함께 지오 폰티의 수페르레게레 Superleggere 의자, 이사무 노구치의 조명을 매칭했다. 벽의 그림은 이탈리아 현대미술가 피에트로

아픔을 딛고 피어난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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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년생 브라질 작가 페르난다 갈바오는 몸속 깊은 곳에 자라난 악성종양을 발견한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불현듯 찾아온 불행에 당차게 맞선 그녀의 작품에는 담담히 눌러낸 경험과 감정이 녹아 있다.   바닷속 모레야에서 영감을 얻은 ‘Anemona’. 2022_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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