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건너 돌아온 미감 세월을 건너 돌아온 미감 세월을 건너 돌아온 미감 by 원하영| 1973년 아프라&토비아 스카르파가 몰테니앤씨를 위해 디자인했던 암체어 ‘몽크 Monk’가 다시 돌아온다. 단단한 호두나무 프레임에 커피 오크와 블랙 오크 마감, 그 위에 얹힌 부드러운 가죽 시트가 절제된 우아함을 그린다. 등을 감싸는 곡선형 가죽 등받이는 강철 튜브에 매달리듯 고정되고, 8개의 스틸 리벳은 by 원하영|
Lines and Curves Lines and Curves Lines and Curves by 문혜준| 구조적인 곡선과 기하학적인 패턴을 자랑하는 아이템 모음. 1 스튜디오 바차조 Studio Bazazo, 휴버트 펜던트 Hubert Pendant 두 개의 원형 빛이 반투명 오닉스 판을 감싼 펜던트 조명. 단순한 구성인 듯 보이지만, 펜던트의 높낮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2 도베인 스튜디오 Dovain Studio, by 문혜준|
디자인으로 만나는 휴식 디자인으로 만나는 휴식 디자인으로 만나는 휴식 by 신진수| 가구 브랜드 오스토 Osto가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안락한 ‘휴식’을 선사하는 가구를 선보이는 오스토는 기능성을 바탕으로 거실이나 서재 등 휴식이 필요한 공간이면 어디든 두어도 잘 어우러지는 디자인 가구를 소개한다. 플래그십 스토어 1층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과 소재를 둘러볼 수 있으며, 2층은 거실의 by 신진수|
행위예술가의 의자 행위예술가의 의자 행위예술가의 의자 by 문혜준| 형태는 단순하지만 의미는 깊다. 행위예술가 마리나 아브라모비치가 디자인한 의자는 실용성과 지속 가능성을 담아 공간과 기능을 새롭게 정의한다. ‘엘리펀트 인 더 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라 메트로폴리타나의 쇼룸에서 진행됐던 전시. 어떤 사물은 단순한 쓰임을 넘어선다. 나무는 손길이 닿을수록 결이 by 문혜준|
Design Philosophy Design Philosophy Design Philosophy by 원지은| 샬롯 페리앙의 디자인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그녀의 딸, 페르넷 페리앙과 함께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 철학과 그 미래를 탐색했다. 페르넷 페리앙과 그녀의 남편 자크 바작. 각각 다른 반경을 가진 단단한 나무로 만들어진 리오 거실 테이블. 아름다운 곡선을 by 원지은|
Edge of Seating Edge of Seating Edge of Seating by 원하영| 위트 넘치는 스타일과 기능을 겸비한 독특한 다리 디자인을 모았다. 1 마티 시피오라 Mati Sipiora, 푸들 Poodle 복고적이면서도 퓨처리스틱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마티 시피오라의 푸들 암체어. 푸들의 봉긋한 형태를 튜브 실루엣으로 표현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 움베르토 다 마타 Humberto Da Mata, 오르구스 by 원하영|
간단하고, 명료하게 간단하고, 명료하게 간단하고, 명료하게 by 김민지| 세계적 디자이너 에르완 부훌렉 Erwan Bouroullec이 라위 Raawii와 손을 잡았다. 새롭게 선보인 ARBA 라운지 체어는 두 개의 성형 합판과 구부러진 알루미늄 베이스가 만난 단순한 구조가 돋보이는 의자다. 완벽한 기울기의 등받이와 좌판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며 회전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부훌렉은 by 김민지|
집 안에 온기를 불어넣을 나무의자 집 안에 온기를 불어넣을 나무의자 집 안에 온기를 불어넣을 나무의자 by 김민지| 저마다의 방식과 디자인으로 나무를 다루는 세계의 디자이너들. 집 안에 온기를 불어넣을 나무의자를 모았다. 피에르 아우구스틴 로즈, 다피네 독특한 곡선 형태가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다피네 체어. 참나무 소재와 의자의 다리를 감싼 가죽 스티치가 고급스럽다. 오스발도 보르사니, 체어 이탈리아 모던 디자인사를 by 김민지|
FASHION LIVING, LOEWE FASHION LIVING, LOEWE FASHION LIVING, LOEWE by 김민지, 원지은| 밀라노의 장외 전시장 팔라초 이심바르디가 로에베의 손길로 새롭게 태어났다. 마치 동화 속 마을에 들어온 듯 안뜰에 옹기종기 자라난 버섯 모양의 조각들이 관람객을 맞이했다. <로에베 체어>전이라는 이름답게 이번 전시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의자다. 이 의자의 이름은 스틱 체어 Stick Chair로 by 김민지, 원지은|
지중해로 떠난 휴가 지중해로 떠난 휴가 지중해로 떠난 휴가 by 김민지| 피부를 포근하게 감싸는 이불의 감촉, 야외 의자에 남아 있는 뜨거운 태양의 온기 등 여행에서 느꼈던 찰나의 감정은 우리를 그 순간으로 다시금 데려다놓는다. 이번 시즌 자라홈은 지중해 여름휴가지에서의 풍경과 낭만적인 경험, 그 속에 깃든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에디션 Edition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