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유쾌함

by |

스페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 Jaime Hayon의 유머러스한 발상으로 탄생된 가구와 소품.외계 생물체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모양의 쇼타임 베이스는 5가지 형태에 에나멜로 여러 가지 색을 입혀 제작했다. BD바르셀로나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50만~1백80만원.   고대 로마제국의 상징인 콜로세움 외벽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콜로세움 III

신상 발견!

by |

현대적인 라인의 의자와 아름다운 거울을 챕터원에서 만날 수 있다.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챕터원에서 찾은 따끈따끈한 신상을 소개한다. 1853년, 미하엘 토넷이 설립한 오스트리아 가구 회사 GTV의 제품은 나무를 증기로 쪄내 만든 벤트 우드 기술로 제작한다. 우아하면서도 실용적인 것이 특징으로 최근 넨도가 디자인한 현대적인

공기와 소통하는 의자 ‘라인’

by |

간결함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파리 말라께 국립 건축학교를 졸업하고 파리에 ARCHITECTE_JOO라는 회사를 오픈한 한국인 디자이너 명효주. 그가 만든 의자 ‘라인 Line’은 간결함에서 새로운 미의식을 찾는 것에서 출발했다. 두 개의 구조체가 하나로 융합된 의자의 삼각형 모양은 팔걸이와 앞다리 역할을 한다. 또

기능성 의자에 관한 모든 것

by |

이것은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숙명을 가진 수험생과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다. 자세를 바르게 해 허리 건강을 지켜주고 편안한 착석감으로 집중력과 능률을 높여주는 기능성 사무용 의자에 관하여.허먼밀러 에어론은 스페이스로직에서 판매  기능성 의자의 핵심기능성 사무용 의자의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부품은 등받이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브라질 가구

by |

비행기로 지구의 절반을 날아가야만 만날 수 있는 브라질. 그 거리만큼이나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브라질 가구 디자인을 소개한다.1 페르난도&움베르토 캄파나 형제. 2 어 랏 오브 브라질에서 선보인 ‘에스트렐라’ 암체어. 3 굵직한 털실 같은 의자는 어 랏 오브 브라질 제품. 4

Deep Blue Sea

by |

태양마저 녹여버릴 것 같은 8월에는 얼음처럼 청량한 푸른 바다의 이미지를 입을 것.DAVID KOMA   DIOR   일렁이는 물 표면을 그린 실크 스카프는 루이 비통.  블루 다이얼과 스트랩을 매치한 손목시계는 로저 드뷔.   푸른색의 파나마 모자는 빔바이롤라.  세르지 카펫은 아르토.   마크 스포타 디자인의 드럼 체어는 카펠리니.  시원한 색감이 돋보이는 주얼 뱅글은

라운지 의자 ‘텅’

by |

곡선을 따라 몸을 편안하게 누일 수 있는 놀라운 착석감을 구현했다.부드럽게 흐르는 유려한 곡선이 아름다운 이 라운지 의자의 이름은 ‘텅 Tongue’이다. 말 그대로 날름거리는 혓바닥의 모양을 닮았는데, 그 곡선을 따라 몸을 밀착시켜 편안하게 누일 수 있다. 보드라운 탄성을 지닌 발포 고무로

이국적인 블루 패턴 아이템

by |

시원스런 무늬가 더해져 청량함을 한층 극대화한 블루 패턴 아이템을 모았다.덴마크 아티스트 이다 엘케 Ida Elke와 협업해 만든 엘케랜드 Elkeland 모빌은 펌리빙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1만3천원.  손으로 일일이 패턴을 그린 스트라이프 베이스는 뚜껑이 있어 수납함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태오홈 제품. 36만8천원.  방수 처리된 종이로 만든

밀라노 가구 박람회 ‘살로네 델 모빌레’

by |

기술과 디자인이 만나 새롭게 디자인한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들의 론칭 쇼가 열린 로 피에라 전시장. 전 세계의 가구 시장을 움직이는 거대한 디자인의 물결 속에서 건져 올린 이슈들을 소개한다. 밀라노 중심부에서 서울에서 일산 킨텍스에 가는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밀라노 로 피에라 전시장에서는 밀라노

by |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