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머무는 집 생각이 머무는 집 생각이 머무는 집 By 원하영| 건축가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의 섬세한 손길과 산토니 브랜드의 장인정신으로 완성한 밀라노 도심 속 안식처. 집에 들어서면 마주하는 현관. 대리석 테이블은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가 부드리 Budri를 위해 디자인한 아키텍처 Architexture 컬렉션. 황동 조명은 빈티지 제품. 러그는 CC-타피스 CC-Tapis를 위해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가 디자인한 By 원하영|
Living by Design Living by Design Living by Design By 이소영(프리랜서)| 스튜디오 트루베의 조규진 대표가 새 집을 공개했다. 공간 디자인 25년 경력의 그녀이지만 가족을 위한 설계라 더욱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 스튜디오 트루베 조규진 대표의 거실. 조각 작품과도 같이 근사한 조명은 세르주 무이의 제품. 조규진 대표가 이사 오자마자 <메종> By 이소영(프리랜서)|
새로운 주거 랜드마크 새로운 주거 랜드마크 새로운 주거 랜드마크 By 메종| 최상급 사양과 첨단 기술, 한정된 희소성이 결합된 더샵 일산엘로이 펜트하우스는 일산의 주거 품격을 새롭게 정의하는 랜드마크로 떠오른다. 플로스 조명이 설치된 거실과 주방에는 홈마코리아의 하이퍼포먼스 리빙 시스템이 결합돼, 생체 리듬에 따라 조도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고급스러움과 안정감을 By 메종|
무언의 경계 무언의 경계 무언의 경계 By 원하영|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혜인과 크리에이터 두 명이 함께 사용하는 연희동 작업실은 일하며 머무는 곳, 그 경계가 없이 하루를 살아가는 공간이다. 고정되지 않은 배치, 느슨한 구조, 취향이 스며든 가구 사이로 각자의 리듬이 조용히 흐른다. 어두운 목재 기둥과 천장에 그은 선이 드라마틱한 By 원하영|
A COTTAGE IN THE CITY A COTTAGE IN THE CITY A COTTAGE IN THE CITY By 메종| 런던 출신인 조는 한겨울에 따뜻한 햇빛을 찾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으로 향한다. 이곳은 옛 호텔을 개조한 남아프리카 스타일로 변화를 준 영국풍 주택이다.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주방. 도미닉 투왕이 디자인하고 우드러브 Woodlove에서 주문 제작한 주방 수납장은 ‘사냥에서 영감을 얻은’ 색(플라스콘 페인트 Plascon By 메종|
Spaces for Creativity Spaces for Creativity Spaces for Creativity By 김민지| 공간을 다루는 이들의 사무실에는 그들의 디자인 언어가 자연스레 묻어나기 마련이다. 최근 사옥을 새롭게 이전한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두 곳을 찾았다. 메자닌 구조가 돋보이는 인테그 사무실 모습. 아래 층에는 회의실을 비롯한 공용 공간과 송승원 대표의 사무실이 있고, 위 층에는 직원들의 By 김민지|
INNER HARMONIES INNER HARMONIES INNER HARMONIES By Maisonkorea.com| 건축가 알레시아 가리발디는 끊임없이 여행하는 친구 비토리오를 위해 평온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19세기 밀라노 주택은 비토리오의 행복한 안식처가 되었다. 아시아의 숨결을 불어넣은 거실. 상하이에서 13년을 보낸 비토리오를 위해 알레시아는 벽지 ‘뱀부 포레스트 Bamboo Forest’(미샤 Misha) 한 폭을 붙여 활기를 By Maisonkorea.com|
프렌치 럭셔리 아이콘 피에르 요바노비치의 뉴욕 갤러리 프렌치 럭셔리 아이콘 피에르 요바노비치의 뉴욕 갤러리 프렌치 럭셔리 아이콘 피에르 요바노비치의 뉴욕 갤러리 By 원하영| 프렌치 럭셔리 아이콘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피에르 요바노비치가 첫 번째 뉴욕 갤러리를 오픈했다. 뉴욕의 오래된 로프트 하우스에서 프렌치의 우아한 숨결이 느껴진다. 비대칭적인 선형의 벽난로는 석회를 발라 제작한 것. 벽난로 옆의 암체어와 오토만 ‘클리포드 Clifford’, 연두색의 퀸 Quinn 커피 By 원하영|
경험에 투자하는 집 경험에 투자하는 집 경험에 투자하는 집 By 김민지| 호젓한 청담동 주택가에 두오모앤코 최다미 상무와 그의 남편 김승태 씨가 하나, 둘 완성한 보물 같은 신혼집이 자리한다. 거실에 놓인 폴트로나 프라우의 세라비 Cestlavie 테이블과 제이 Jay 라운지 암체어. 세라비는 상판을 들어올리면 수납이 가능하다. 대를 이어 하이엔드 By 김민지|
Hedonistic EDEN Hedonistic EDEN Hedonistic EDEN By Maisonkorea.com| 이비자의 산트 로렌스 데 발라피아에 자리한 핀카델리카. 럭셔리한 투박함과 일렉트로 문화 등 다채로운 관심사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섬 생활. 지역의 자연산 붉은 돌로 만든 타원형 수장. 벤치는 탈렌티 Talenti. 파라솔 ‘파고다 Pagoda’는 투치 Tuuci. “손님들은 자연으로 By Maison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