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시에서 찾은 일본의 진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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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행은 대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소도시로 떠나는 게 대세! 짧은 시간 안에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일본 소도시들을 소개한다.   오카야마, 구라시키 오사카에서 신칸센으로 단 1시간! 짧은 거리지만 색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오카야마와 구라시키를 추천한다. 오카야마현은

홋카이도 후지산에서 즐기는 겨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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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겨울이면 <러브레터>와 같은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한 영화가 떠오르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설경이 펼쳐지기에, 많은 여행객들은 겨울 낭만을 품고 홋카이도 여행을 떠나죠. 구경만 해도 좋지만, 홋카이도의 설경을 온몸으로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주목해 주세요!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스키 성지, 니세코

예술의 섬 테시마에서 유유자적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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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가 무인양품(MUJI)과 협업한 두 번째 숙소 '무지 베이스 테시마 (MUJI BASE TESHIMA)'를 공개했다. Airbnb Airbnb 에어비앤비와 무인양품이 일본 테시마 섬에 두 번째 숙소를 선보였다. 두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무지 베이스 테시마는 인테리어 디자인 브랜드 이데(IDÉE)의 코디네이션을 통해 예술의 섬이란 테시마의 명성에 걸맞게 꾸며졌다. 빈티지 일본 가구, 현대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일본 예술가들의 작품과 더불어, 게스트가 숙박하는 동안 즐기게 될 식기류는 주로 테시마 인근 세토우치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현대 예술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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