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을 빛내는 갤러리 전시 5 세계 여성의 날을 빛내는 갤러리 전시 5 세계 여성의 날을 빛내는 갤러리 전시 5 By 손정현| 롯데백화점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REJOICE(리조이스) 캠페인’을 선보인다. 롯데갤러리는 그동안 3년 연속 갤러리 전 점에 걸쳐 우리나라 여성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조명해왔다. 올해 역시 여성들의 꿈과 행복을 응원하는 다섯 가지 전시를 준비했다. 올 3월, 장인정신과 뛰어난 미적 감각으로 By 손정현|
소멸과 재탄생에 주목한 세 작가의 단체전 소멸과 재탄생에 주목한 세 작가의 단체전 소멸과 재탄생에 주목한 세 작가의 단체전 By 김민지| 2024년 1월, 끊임없이 반복되는 소멸과 재탄생에 주목한 세 작가의 단체전이 열린다. 단체전의 매력은 하나의 주제로 묶인 공간 속 각기 다른 재료와 물성이 공존한다는 점이다. 2023년 금속공예가 강웅기와 미디어 아티스트 홍성철의 2인전 <유연한 공존>을 기획한 팀 플로우 Flow가 두 번째 전시를 By 김민지|
주체적인 혁신가의 삶 주체적인 혁신가의 삶 주체적인 혁신가의 삶 By 원하영| 현시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는 피크닉의 아홉 번째 전시 <회사 만들기: Entrepreneurship>가 오픈한다. <명상> <국내여행> <정원 만들기>에 이어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우리 삶 속의 내밀한 면면을 들여다본다. 아산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를 비롯해 대한민국 1세대 기업가들과 국내외 사례를 소개하며, By 원하영|
산수화 유람 산수화 유람 산수화 유람 By 강성엽| 우리 사회는 각기 다른 존재가 모인 하나의 풍경이다.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드러내고 더불어 사는 삶을 은유한 강서경의 풍경 속으로. <강서경: 버들 북 꾀꼬리> 전시 전경(M2 B1). 풍경화를 감상할 때 느껴지는 경이가 있다. 서양의 풍경화는 By 강성엽|
색다른 영감을 가져다 줄 가을 전시 색다른 영감을 가져다 줄 가을 전시 색다른 영감을 가져다 줄 가을 전시 By 박효은| 단순히 오브제로 보기엔 아쉽다. 가구부터 신발, 통나무까지 사물을 통해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가을 전시. 신식가구 ⓒArtspace3 우리는 종종 일상의 미묘한 아름다움을 놓치곤 한다. 매일 손에 닿는 책상 서랍, 방 안에 한가로이 서 있는 의자 등. By 박효은|
공명하는 자연 공명하는 자연 공명하는 자연 By 김민지| 지난 8월 16일부터 송은에서 시작한 <Panorama>전이 한창이다. 권혜원, 김지영, 류성실, 이진주 등 다양한 주제와 매체를 탐구하는 작가 16인의 작업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전시 연계 스페셜 프로그램에 내 마음이 동했다. 스위스 출신의 안무가 안나 안데렉의 퍼포먼스 공연에 참석했는데, 디지털과 실존의 By 김민지|
단단히 굳힌 땅 단단히 굳힌 땅 단단히 굳힌 땅 By 원하영| 대구보건대학교 인당뮤지엄에서 남춘모 작가의 초대전 <From Lines>가 개최된다. 한국적인 수행의 과정을 작품에 담아내는 남춘모 작가는 이배, 김택상 작가와 함께 후기 단색화가로 손꼽힌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인당뮤지엄의 높은 층고와 특수한 공간을 적극 활용한 대형 설치작품과 회화를 비롯해 약 81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By 원하영|
프리즈 서울 2023, 아니쉬 카푸어 개인전 프리즈 서울 2023, 아니쉬 카푸어 개인전 프리즈 서울 2023, 아니쉬 카푸어 개인전 By 강성엽| 아니쉬 카푸어가 7년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한층 심화된 주제와 확장된 작품 세계를 안고 돌아온, 국제갤러리에서의 네 번째 전시를 톺아봅니다. 〈In-between〉 2021 Oil, fibreglass and silicone on canvas 244 x 305 x 62 cm © Anish Kapoor. All rights reserved DACS/SACK, 2023 By 강성엽|
9월의 전시 9월의 전시 9월의 전시 By 박효은| 대망의 화이트 큐브 서울 Marguerite Humeau Study for a Fungus Garden I 2023 화이트 큐브 서울이 많은 이의 기대 속에 개관전 <영혼의 형상>을 오픈한다. 화이트 큐브 서울은 세계적인 명성의 화이트 큐브 갤러리의 두 번째 아시아 지점이다. By 박효은|
그림에 담은 낭만 그림에 담은 낭만 그림에 담은 낭만 By 원지은| 최철용, 강준영 작가의 <관계의 낭만>전시가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리아에서 열린다. 최철용 작가의 대표 작품 ‘Lo Sto Bene 저는 잘 지내요’. 이탈리아 아티장의 장인 정신을 담은 하이엔드 가구를 전개하는 리아 LIA가 여섯번째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간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