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동안은 모두가 청춘, 여든의 안도 타다오

By |

  안도 타다오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다섯 가지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건축 거장 안도 타다오. 원주 ‘뮤지엄 산’에 안도가 설계한 명상관 ‘빛의 공간’과 그의 인생 전반의 작품이 담긴 '안도 타다오 展-청춘' 전시가 오픈했습니다. 그간 건축물로만 그의 존재를 짐작했다면 지금이야말로 안도 타다오에 대해 제대로 알아볼 때. 지난 15일 '가능성은 스스로 만든다'를 주제로 개최된 강연에서 최근 전시와 공간, 그리고 인생에 대해 그는 이야기했습니다.   '가능성은 스스로 만든다' 강연장에서의 안도 타다오 ©️뮤지엄산   안도 타다오의 어린 시절

멜버른에 꼭 가봐야할 전시, 피에르 보나르 회고전

By |

  인디아 마다비가 디자인한 피에르 보나르의 회고전이 열렸습니다. 인상적인 전시 공간과 피에르 보나르의 팔레트 속으로 초대합니다.   피에르 보나르의 NGV 전시는 멜버른에서 열리는 블록버스터 전시회입니다. 오르세 미술관과의 협력으로 피에르 보나르의 100점이 넘는 작품을 전시하고 있어요. 프랑스의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을 그렸으며 회화,

홍콩에서 열리는 지금 가장 핫한 전시, 한국 작가 10인의 <퓨처 피그먼트>

By |

  PBG가 홍콩 K11 아트 몰에서 'Future Figments' 단체전을 성황리에 개최했어요. 전시에 홍콩 셀럽들이 대거 방문하는 등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화려한 첫 출발을 시작한 K-ART의 전시를 함께 살펴보아요.     PBG는 ‘Perception Beyond Genre’라는 가치 아래,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한국의

런던, 디자인에 방점을 찍다

By |

  디자인 비엔날레부터 디자인 페스티벌까지, 지금 런던은 디자인의 축제가 한창이다.   서머셋 하우스 광장에 전통 염료로 물들인 직물을 전시한 몰타 국가관. © London Design Biennale   4월, 세계의 수많은 디자인 관계자를 밀라노로 끌어들이는 행사가 밀란디자인위크라면, 이들을 9월의 런던으로 다시

문화역서울에서 만나는 헤더윅

By |

  영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불리는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 Thomas Heatherwick의 전시 <헤더윅 스튜디오: 감성을 빚다>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전시현대미술 기획사무소 숨 프로젝트가 기획한 이번 서울 전시는 토마스 헤더윅이 1994년에 설립한 헤더윅 스튜디오의 대표적인 디자인 작품 30점이 전시된다. 2010년 토마스 헤더윅의 디자인을

MAISON&OBJET PARIS SEPTEMBER 2023

By |

  1995년부터 사피 SAFI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홈 데코, 라이프스타일 업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메종&오브제’.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이번 전시의 테마는 ‘Enjoy!’ 트렌드 그 이상의 즐거움을 찾기 위한 여정이 되어줄 이번 전시를 미리 엿보았다.     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뮤지엄 웨이브 개관

By |

  성북동 대사관로에 뮤지엄 웨이브가 개관했다. 이를 기념해 전을 개최한다. 다섯 가지 섹션으로 구성된 전시는 케이트 블란쳇이 제작에 참여한 몰입형 체험 전시 ‘Evolver(이볼버)’를 비롯해 메모 악텐과 에얄 게버의 ‘Wave(웨이브)’, 재키 차이의 ‘Unity in Diversity(다양성 안에서의 통합)’, 김택상의 ‘Purity(순수)’, 막스 쿠퍼와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