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브리티시 펍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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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는 피시&칩스를, 토요일에는 뱅어&매시를 그리고 일요일에는 로스트&비프를 즐기며 펍을 드나드는 런더너의 일상을 따라간 식탁. ⒸMaisonkorea 피시&칩스 빅토리아 시대. 잉글랜드 북동부 해안가에 면한 북해에서 대구를 잡아들이기 시작하면서 사랑받아온 음식. 현지에서는 '칩피(Chippy)'라고 부르며 소스나 소금보다 맥아 식초를 뿌려 먹는다. 냉동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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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돋우는 쌈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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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쌈장' 이라는 따분한 공식은 이제 그만. 된장에 고추장은 물론 갖은 천연 양념을 넣은 쌈장은 음식의 감칠맛을 더할뿐더러 조리를 간편하게 해주는 매력을 지녔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야채가 풍성한 계절, 봄이 왔다. 춘곤증으로 몸이 나른하고 의욕이 없을 때, 일품요리나 고기 반찬이 없어도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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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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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기름과 옥수수 기름에서 시작해 웰빙 붐을 타고 우리 주방으로 들어온 올리브 오일과 포도씨 오일까지... 그렇다면 과연 어떤 요리에 어떤 식용유를 사용해야 할까? 식용유란 말 그대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기름을 말한다. 예전에는 콩기름이나 옥수수기름밖에 없었지만 요즘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해졌다.

내 생애 두 번째 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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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만들기에 흥미를 느끼고 요리 내공이 쌓일수록 주목해야 할 냄비는? 바로, 직화 겸용 오븐 냄비와 기능성 디자인 냄비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 냄비를 주로 사용해왔지만 최근에는 주물이나 세라믹 냄비 등으로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주물, 세라믹, 내열 강화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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