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 시즌의 하이라이트, 프리즈 & 키아프 2025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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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서울 아트 시즌의 막이 올랐다.   매년 전 세계 컬렉터와 미술 관계자들의 발길을 이끄는 프리즈 서울 Frieze Seoul과 키아프 서울 Kiaf SEOUL이 올해도 성대하게 개막했습니다. 개막일 VIP 프리뷰 현장은 각국에서 모여든 컬렉터, 큐레이터, 갤러리스트들로 가득 차 열띤 분위기를 실감케

코엑스에 피어난 랍스터 해바라기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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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예술가 필립 콜버트의 6미터 조각 및 디지털 아트가 K-POP 스퀘어에 등장했다. 서울 코엑스 K-POP 스퀘어에 설치된 필립 콜버트의 6미터 조각 및 디지털 아트 ©필립 콜버트 스튜디오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개막에 맞춰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필립 콜버트 Philip

2025 아트위크, 놓치면 후회할 예술 현장 48선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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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와 키아프, 그리고 을지로, 한남, 청담, 삼청 나잇 프로그램 등 대형 전시부터 실험적 퍼포먼스까지, 서울 전역이 예술로 물드는 9월. 메종 기자와 아트 메신저들이 추천하는 전시와 공간을 소개한다.   ‘Maman’(2019) 설치 전경.© 호암미술관 <루이즈 부르주아: 덧없고 영원한> 호암미술관 8.30.~2026.1.4.

2025 아트위크, 놓치면 후회할 예술 현장 48선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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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와 키아프, 그리고 을지로, 한남, 청담, 삼청 나잇 프로그램 등 대형 전시부터 실험적 퍼포먼스까지, 서울 전역이 예술로 물드는 9월. 메종 기자와 아트 메신저들이 추천하는 전시와 공간을 소개한다. ‘폭풍이 몰려온다’, 2025. ‘떠오르다’, 2019. 9월, 서울은 다시 예술로

서울이 예술로 물든다! 키아프 서울 아트위크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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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하나의 갤러리로 변하는 키아프 서울 아트위크. Kiaf SEOUL 2025에서는 어떤 일이 생길까? ©︎Kiaf SEOUL 오는 9월, 서울이 다시 한번 예술의 도시로 변신한다. 국내 최대 아트페어 ‘Kiaf SEOUL 2025’가 9월 3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서울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경기 침체 속에서 빛나는 예술의 도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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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이후 경제적 불확실성이 계속되며, 런던의 예술적 영향력이 도전을 받고 있다. 그 와중에 아트바젤 파리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 침체 속에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컬렉터들의 선택을 이끌어낸 두 도시의 대형 아트페어. 현대 커미션, 이미래 작가의

아시아의 아트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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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아시아 미술시장의 중심이 홍콩에서 서울과 도쿄로 이동 중이다. 새로운 예술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두 도시의 행보를 주목할 것. 데이비드 즈위너 갤러리에서 선보인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 © 프리즈 홍콩이 아시아 미술시장의 전반을 장악하던 시기가 지나고, 팬데믹 이후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