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 책상의 고전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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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와 이탈리아 사무 가구 브랜드 테크노 Tecno가 협업해 선보이는 ‘노모스 테이블 Nomos Table’은 사무용 가구의 고전이다. 기계적이고 남성적인 다리 구조가 인상적인 ‘노모스 테이블’은 아시아 지역에서는 테크노 서울 쇼룸에서 처음 만나볼 수 있다. 달에 착륙한 우주

Brand New Collection 아티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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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디자인, 경쾌한 컬러,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아티포트는 19세기 말에 설립된 브랜드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현대적인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TERP by Mike&Maaike Pouf+Side Table 장식적인 디테일이나 기교는 절제하고 편안함과 온화한 디자인을 추구해온 아티포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디자이너가

Brand New Collection 모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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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강한 브랜드로 손꼽히는 모로소는 올해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부스 디자인을 맡았고, 협업 20주년을 맞이해 ‘챔퍼 Chamfer’ 소파를 비롯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CASA MODERNISTA by Nipa Doshi&Jonathan Levien Sofa 특히 올라퍼 엘리아손이 작년에 프로토타입으로 선보였던 ‘그린 라이트 Green Light’ 테이블과

Brand New Collection 몰테니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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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테니앤씨는 이탈리아 가구의 자존심으로 불릴 만큼 존재감이 큰 회사다. ADRIEN by Vincent Van Duysen Storge 8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몰테니앤씨는 1950년까지는 클래식 가구계의 큰손으로 불리며 고전적인 스타일을 만들어왔다. 1953년에 클래식 가구에서 모던 가구로 방향키를 돌리는 큰 전환점을

Brand New Collection 자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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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자코모와 아킬레 카스틸리오니 형제, 엔조 마리, 카를로 몰리노, 에토레 소트사스 등 당대 최고의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이 사랑한 브랜드 자노타.  특히 카스틸리오니 형제는 자노타를 통해 디자인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디자인 제품을 많이 선보였다. NOLI by Ludovica+Roberto Palomba Chair

Brand New Collection 폴트로나 프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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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부터 최고급 가죽을 사용해 가구를 생산해온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시간이 지나도 기품 있고 질리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은 오늘날에도 사랑받고 있다. XI by Neri&Hu Pendant 올해는 이탈리아의 디자인 거장 미켈레 데 루키가 ‘솔리드 라이트니스 Solid Lightness’를 주제로 만든 부스가

Brand New Collection 까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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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세계적인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영입해 화제를 모았던 까시나는 로 피에라 전시장 대신 밀라노 비아 두리니 쇼룸에서 신제품을 선보였다. MEXIQUE by Charlotte Perriand Side Table 쇼룸의 오픈 50주년을 기념해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의 지휘 아래 새로운 모습으로 리모델링한

Brand New Collection 클라시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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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적으로 선보이는 디자이너 아일린 그레이의 제품을 봐도 알 수 있듯이 클라시콘은 클래식부터 컨템포러리 디자인을 아우른다. PIEGA MIRROR by Victoria Wilmotte Mirror 올해 신제품 중 가장 주목을 받은 ‘에이리아스 Aerias’는 고급스러운 가죽과 첨단 기술이 적용된 나무 소재를 꼬아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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