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텍스타일의 미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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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텍스타일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두 개의 전시 리니아펠레와 미펠더백쇼가 국내 디자이너들과 바이어들을 위해 지난달 소규모 세미나를 열었다.  리니아펠레의 풀비아 바키 Fulvia Bacchi와 미펠더백쇼의 대니 달레산드로 Danny D’Alessandro의 대표를 만나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Q 리니아펠레와 미펠더백쇼와 같은 전시가

이탈리아 텍스타일의 미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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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텍스타일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소규모로 진행된 트렌드 세미나에 다녀왔다. 이탈리아의 전리니아펠레와 미펠더백쇼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세계적인 텍스타일의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전시다. 두 개의 굵직한 전시를 Q&A 형식으로 살펴보았다.   <가죽과 패브릭을

현우디자인의 새로운 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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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가로수길 초입에서 자리를 지켰던 현우디자인이 논현동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현우디자인 김민정 대표가 어렸을 때부터 살았던 단독주택을 쇼룸 형식에 맞게 스타일링한 것. 현우디자인은 에르메스 텍스타일의 벽지와 패브릭, 크리에이션 메타포, JNL, 로로피아나 등 세련되면서 클래식한 감성의 원단과 제품,

진심을 담은 패브릭 ‘은혜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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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는 은혜직물을 상징하는 동물이다.1 빈티지한 패브릭 쿠션. 2 리리키친과 협업한 그릇.  은혜직물은 텍스타일을 전공한 조은혜 대표와 영화 관련 일을 했던 강정주 대표가 운영하는 브랜드다. 오픈하기 전 두 대표는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고민했고 1년 동안 공장에서 일을 배우면서 텍스타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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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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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퍼, 뜨개, 벨벳 등 다양한 텍스타일으로 단장하기 좋은 겨울이다. 집 안에도 다채로운 패브릭 아이템을 활용해 포근하고 풍성하게 연출해보길.1 플로어 조명은 박스터 제품으로 에이스에비뉴. 2 지브라 일러스트 포스터는 아르텍 제품으로 루밍. 3 고풍스러운 패턴의 쿠션은 마렘. 4 황마를 손으로 직조한 쿠션은

다브의 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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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홈 드레싱을 위한 베딩, 러그, 쿠션 등을 선보인다. 다브에서 눈이 환해지는 아름다운 신제품 컬렉션을 보내왔다. 과감하고 강렬한 컬러를 사용했지만 워싱 처리로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이는 ‘비바레이즈’, 섬세한 색감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소사이어티’,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텍스타일 브랜드 ‘엘리티스’의 컬렉션이다. 비바레이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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