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ver Color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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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이자 디자인 스튜디오인 루즈 압솔뤼의 디자이너 제랄린 프리외르의 파리 아파트는 과감한 컬러 매치와 상상 속에서 끄집어낸 듯한 독특한 가구가 어우러졌다. 집 안에 컬러를 불어넣으려는 신혼집 꾸미기에 좋은 롤모델이 되어주는 집 안으로 들어갔다.   제랄딘이 직접 만든 컬러인 ‘치크 Cheek 분홍색’으로

Maison&Objet Fall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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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9월 파리 메종&오브제가 개최됐다. 관람객과 디자이너, 구매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자인이라는 이름 아래 파리를 즐겼다. 파리의 가을을 알리는 단풍처럼 서서히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메종&오브제의 리뷰를 전한다. 마이오리의 조명 ‘프레이드’. 페르몹의 아웃도어 체어 ‘리드믹’. 페르몹의

2017 Maison&Objet Fall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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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9월 파리 메종&오브제가 개최됐다. 관람객과 디자이너, 구매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자인이라는 이름 아래 파리를 즐겼다. 파리의 가을을 알리는 단풍처럼 서서히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메종&오브제의 리뷰를 전한다. 르 오프! 전시가 열린 레 독스.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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