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닿는 아름다운 연못 피부에 닿는 아름다운 연못 피부에 닿는 아름다운 연못 By 서윤강| 부라더미싱의 핸드메이드 문화 공간 ‘소잉팩토리’가 자체 제작한 원단 브랜드 ‘마레 Mare’를 론칭했다. 마레는 프랑스어로 ‘연못’을 뜻하는데, 자연 본연의 아름다운 색을 비추는 연못에서 모티프를 얻어 기획됐다. 마치 연못의 아름다운 풍경이 하나씩 원단에 입혀져 삶의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느낌이다. 마레 By 서윤강|
누군가의 집 누군가의 집 누군가의 집 By 정민윤| 연트럴파크의 끝자락에 다다를 즈음 공원 옆 작은 골목으로 들어서면 따뜻한 감성을 지닌 패브릭숍이 있다. 오래된 빌라의 파랑 대문 앞 자그마하게 붙어 있는 간판이 전부인 패브릭숍 코콘은 쇼룸이지만, 실제 대표가 주거하면서 작업실로도 사용하는 등 독특한 형태를 띠고 By 정민윤|
실수로 얻은 아름다움 실수로 얻은 아름다움 실수로 얻은 아름다움 By 신진수| 노르딕브로스디자인커뮤니티(이하 NBDC)의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신용환의 ‘조인어스 Joinus’는 실수로 깨진 오브제를 복구하는 도중에 영감을 얻어 제작한 스툴이다. 이미 생긴 균열을 완전히 메우기보다 그 자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 이런 이유로 조인어스 스툴은 두 개의 스툴이 맞닿아 있지 않고 사이에 틈을 두고 By 신진수|
편안한 무드의 러스틱 스타일 편안한 무드의 러스틱 스타일 편안한 무드의 러스틱 스타일 By 권아름| 투박하면서도 세월이 느껴지는 러스틱 스타일의 인테리어. 돌, 철, 고재 등 재료의 거친 질감을 살리고 차분한 색감의 패브릭 소품을 더해 한적한 시골에 있을 법한 자연스럽고 편안한 무드로 완성한 공간을 제안한다. 사색가를 위한 거실 홀로 조용히 앉아 생각에 잠기고 싶은 어둡고 차분한 By 권아름|
Fabric Inspiration Fabric Inspiration Fabric Inspiration By 박명주| 산과 숲의 색감이 깊어지기 시작하는 가을, 여름의 끝자락을 만끽하고 있는 농장에 올가을 유행할 패브릭을 펼쳤다. Hand woven Cotton 2017년 F/W 시즌에 유행할 패브릭 트렌드는 단연 자연으로, 소재나 패턴, 색감 등 모두 자연에서 온 것투성이다. 풍요로운 대지를 닮은 색을 비롯해 동물 By 박명주|
YOUR UTIMATE LIFE YOUR UTIMATE LIFE YOUR UTIMATE LIFE By 권아름| 수입 패브릭과 벽지를 국내에 소개하는 유앤어스 You&Us가 빈티지 가방에 다양한 오브제를 더하는 ‘히스토리 바이 딜런 History by Dylan’의 류은영 디자이너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딜런유 Dylan&Y.U’를 제안한다. 딜런유는 ‘유어 얼티메이트 라이프 Your Ultimate Life’를 모토로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줄 쿠션과 방석, By 권아름|
Pattern on the Fabric Pattern on the Fabric Pattern on the Fabric By 신진수|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돌아오니 보드라운 감촉의 패브릭 제품을 가까이하고 싶다. 아름다운 무늬까지 입은 패브릭이라면 금상첨화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상의 앵무새 패턴이 돋보이는 벤치는 거실이나 침실 등에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다. 까레에서 판매. 20만원. 우니꼬 프린트의 코튼 캔버스 백 ‘베로니카 피에니 우니꼬 By 신진수|
Natural & Comfortable Natural & Comfortable Natural & Comfortable By 권아름| 눈을 자극하지 않는 부드러운 색상과 톤의 패브릭 아이템은 언제나 옳다. 리넨 패브릭을 씌운 암체어 고스트는 등받이와 구스다운 쿠션으로 안정감을 더했다. 파올로 나보네가 디자인한 것으로 제르바소니 제품. 2백20만원. 차분한 톤의 스모크 오크로 제작한 나무 프레임에 폭신한 패브릭 시트를 매치한 플라이 소파는 By 권아름|
Vivid & Brilliant Vivid & Brilliant Vivid & Brilliant By 권아름|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선명하고 화사한 색상의 패브릭 제품을 보라. 커다란 솜 인형같이 폭신한 의자 레 밤볼레 07은 B&B이탈리아 제품으로 인피니에서 판매. 가격 미정. 선명한 오렌지와 옐로 컬러의 의자 그루비는 피에르 폴랑이 디자인한 것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가격 미정. Amoebe, Design By 권아름|
The African Road The African Road The African Road By Maisonkorea.com| 역시 이번 여름에도 아프리칸 스타일의 패브릭을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다. 낙타색, 모래색, 황갈색 가죽 톤과 결합한 아프리카 패브릭에서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반짝이는 캠핑 트레일러가 떠오른다. Fabric Market (위에서 부터)1,2,3 자수를 놓은 화려한 패턴의 면 쿠션은 CSAO 제품. 69유로. 4,5,7 유기농 면 By Maison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