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tern on the Fab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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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돌아오니 보드라운 감촉의 패브릭 제품을 가까이하고 싶다. 아름다운 무늬까지 입은 패브릭이라면 금상첨화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상의 앵무새 패턴이 돋보이는 벤치는 거실이나 침실 등에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다. 까레에서 판매. 20만원. 우니꼬 프린트의 코튼 캔버스 백 ‘베로니카 피에니 우니꼬

Natural & Comfo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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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자극하지 않는 부드러운 색상과 톤의 패브릭 아이템은 언제나 옳다. 리넨 패브릭을 씌운 암체어 고스트는 등받이와 구스다운 쿠션으로 안정감을 더했다. 파올로 나보네가 디자인한 것으로 제르바소니 제품. 2백20만원. 차분한 톤의 스모크 오크로 제작한 나무 프레임에 폭신한 패브릭 시트를 매치한 플라이 소파는

후암동과 통의동의 신상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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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 꼭 추천하고 싶은 핫 플레이스.   Draw your life 드로잉엣홈의 인기 상품인 회색 누빔 커버와 누벨 로즈 브라운 쿠션 패브릭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판매하는 드로잉엣홈 Drawing at Home이 연희동에서 남산 인근의 후암동으로 이사했다. 큰 창으로

전시장 밖에서 열린 화제의 소식 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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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오브제 전시장 밖 화제의 소식들을 전한다.     패브릭 축제, 파리 데코오프 파리 메종&오브제 기간과 맞물려 파리 생제르맹데프레 거리를 중심으로 패브릭&월페이퍼 브랜드의 잔치인 파리 데코오프 Paris Déco-off가 열렸다. 크리에이션 바우만, 엘리티스, 드 고네, 니야 노르디카, 피에르 프레이, 로로 피아나 텍스타일 등 200여

반짝반짝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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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오프라인 쇼룸 ‘라르빛홈’을 오픈했다.1 깃털 셰이드가 인상적인 조명은 엘 토렌트 제품. 2 코퍼 소재 보디의 ‘아이디얼 램프’. 3 파이톤 패턴의 세라믹 원형 트레이. 4 이니셜 머그는 떼레즈 제품. 온라인으로만 운영하던 브랜드 빛홈이 신분당선 광교역 근처에 첫 오프라인 쇼룸 ‘라르빛홈’을 오픈했다. 라르빛홈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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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담은 패브릭 ‘은혜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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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는 은혜직물을 상징하는 동물이다.1 빈티지한 패브릭 쿠션. 2 리리키친과 협업한 그릇.  은혜직물은 텍스타일을 전공한 조은혜 대표와 영화 관련 일을 했던 강정주 대표가 운영하는 브랜드다. 오픈하기 전 두 대표는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고민했고 1년 동안 공장에서 일을 배우면서 텍스타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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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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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퍼, 뜨개, 벨벳 등 다양한 텍스타일으로 단장하기 좋은 겨울이다. 집 안에도 다채로운 패브릭 아이템을 활용해 포근하고 풍성하게 연출해보길.1 플로어 조명은 박스터 제품으로 에이스에비뉴. 2 지브라 일러스트 포스터는 아르텍 제품으로 루밍. 3 고풍스러운 패턴의 쿠션은 마렘. 4 황마를 손으로 직조한 쿠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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