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의 차가움 속으로, 더위 잊게 하는 바캉스 필수 아이템 북극의 차가움 속으로, 더위 잊게 하는 바캉스 필수 아이템 북극의 차가움 속으로, 더위 잊게 하는 바캉스 필수 아이템 By 박효은| 보기만 해도 1℃ 시원해지는 여름 트렁크. 리모와가 북극의 푸른 바닷물에서 영감을 얻은 아틱 블루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차가운 물결을 따라 유빙이 유영하는 북극해, 그 평온함을 빼닮은 이번 컬렉션은 은은하면서도 조용합니다. 최근 패션 트렌드의 중심에 우뚝 선 ‘콰이어트 럭셔리 룩’으로도 손색이 없달까요. By 박효은|
STRANGE THINGS STRANGE THINGS STRANGE THINGS By 박명주| 기묘한 여름 테이블 풍경 속 하이주얼리. 두 개의 링이 교차된 형태의 포멜라토 투게더 브레이슬릿과 포멜라토 투게더 링. 뿔이 진주를 감싸 안는 형태의 타사키 데인저 호른 노벨 이어링. 식충 식물이 진주를 잡아채는 신비로운 순간을 표현한 By 박명주|
패션쇼의 장인, 자끄무스가 베르사유 궁에서 펼쳐낸 쇼 패션쇼의 장인, 자끄무스가 베르사유 궁에서 펼쳐낸 쇼 패션쇼의 장인, 자끄무스가 베르사유 궁에서 펼쳐낸 쇼 By 박효은| "자크무스는 세계가 알아주는 '패션쇼의 장인'이다." 지난 6월 2023 F/W 컬렉션 '르 슈슈(Le Chouchou)'를 선보인 자크무스. 쇼의 배경이 된 곳은 프랑스 왕실의 대표적인 유적지로 유명한 베르사유 궁이었습니다. @Jacquemus 언뜻 패션과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문화유산급 건축물은 여러 차례 럭셔리 브랜드의 패션쇼 장소로 쓰였는데요. 디올은 By 박효은|
BULGARI, Serpenti BULGARI, Serpenti BULGARI, Serpenti By 박명주| 불멸과 지혜, 풍요와 부활의 의미를 지닌 불가리의 세르펜티가 탄생 75주년을 맞이했다.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세르펜티의 시간은 영원히 계속된다. 인류 역사에 깊은 뿌리를 두고 동서양의 경계를 넘고 시간을 초월하며 풍부한 상상력을 이끌어내는 세르펜티 Serpenti는 이탈리아어로 뱀을 뜻한다. 뱀은 그리스와 로마 신화에서 변신하고 By 박명주|
Summer Sparkling Summer Sparkling Summer Sparkling By Maisonkorea.com| 반짝이는 여름, 눈부신 하이주얼리. 구찌 구찌 알레고리아 앤티크 스톤과 다채로운 커팅을 통해 자연이지닌 찰나의 아름다움과 끊임없는 변화의 순간을 표현하고, 이를 통해 사계절의 순환을 우화적으로 보여준다. 펫 컷, 브리올레트 컷, 페이즐리 및 카이트 셰이프가 다채롭게 사용됐고, 바게트 컷 By Maisonkorea.com|
IN OFFICE IN OFFICE IN OFFICE By 박명주| 오피스 속 대담하게 빛나는 하이주얼리. 볼드한 심벌 장식과 체인이 미니멀하게 연결된 옐로 골드 소재의 에르메스 쉔 당크르 다나에 네크리스. 잠금장치 모양의 드롭 이어링은 에르메스 켈리 가브로쉬 이어링.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에르메스 쉔 당크로 디빈 이어커프. 꼬임 장식에 By 박명주|
작금의 서울 작금의 서울 작금의 서울 By 김민지| 루이 비통에서 <패션 아이> 서울 편을 공개했다. <패션 아이> 컬렉션은 특정 도시나 지역 및 국가를 패션 사진작가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여행 사진 컬렉션이다. 서울의 모습을 포착한 작가는 네덜란드 출신의 사라 반 라이 Sarah van Rij. 그는 짙은 그림자와 풍부한 색이 By 김민지|
SUMMER OBJECT SUMMER OBJECT SUMMER OBJECT By 박명주| 뜨겁게 빛나는 여름의 빛과 색. 유기적인 곡선과 아코야 진주가세팅된 타사키 어 파인 밸런스브로치. 다이아몬드가 파베세팅된 타사키 다이아몬드 링. 연둣빛 광채가 영롱하게 빛나는타사키 루미노 페리도트 링. 장밋빛 로즈 크로사이트가세팅된 쇼파드 해피 다이아몬드플래닛 뱅글. 청명한 말라카이트 세팅다이얼이 돋보이는디올파인주얼리 By 박명주|
Summer Design Workshop Summer Design Workshop Summer Design Workshop By 원지은|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부아부셰 성 일대에서는 매년 여름이면 디자인 건축 워크숍이 열린다. 올해도 어김 없이 돌아온 부아부셰 워크숍은 ‘Grow with the Flow’를 주제로 열린다는 소식. 이번 워크숍에서 주목하는 키워드는 ‘나무’로 나무에서 끊임없는 성장과 삶을 수용하는 태도를 배운다는 기획이다. 목가구나 By 원지은|
패션을 탈피한 예술 패션을 탈피한 예술 패션을 탈피한 예술 By 강성엽| 2008년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의 20주년 기념 쇼를 마지막으로 사라졌던 그가 다시 돌아왔다. 경계를 허문 해체주의적 예술은 그가 바랐던 아름다움의 본질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바니타스, 2019. ©2022 LOTTE Museum of Art 패션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의 창립자이자 By 강성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