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of EVERYDAY LIFE Joy of EVERYDAY LIFE Joy of EVERYDAY LIFE by 신진수| 밝은 색상과 과감한 패턴 그리고 간결한 실루엣으로 사람들에게 보다 자유롭고 즐거운 삶을 선사한 핀란드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메꼬 이야기. 핀란드 디자인은 자연친화적이고 유기적이지만, 텍스타일만큼은 채도 높고 과감하며 모티프가 추상적인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원목으로 구성된 집 안에 연출했을 때 감각적인 배색, by 신진수|
채소심다 채소심다 채소심다 by 박명주| 라이프스타일 농장 마이알레에서 패브릭 브랜드 ‘삼부골 농장’을 론칭하면서 첫 컬렉션인 ‘채소심다’ 에코백을 출시했다. 결실의 채소인 옥수수, 토마토, 수박, 가지의 4종 패턴을 실크스크린해 만든 에코백은 패션 회사에서 생산하고 남은 원단과 유럽과 일본의 고품질 원단을 섞어 완성한 업사이클링 제품이라는 점이 눈길을 by 박명주|
색다른 얼굴 색다른 얼굴 색다른 얼굴 by 윤지이| 손목시계에 컬러를 더하고 싶을 때, 기존에는 스트랩을 물들였지만 요즘은 시계의 얼굴이라 불리는 다이얼에 색을 입힌다. 1 블루 다이얼과 화이트 골드 케이스, 64개의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화려함과 세련미를 겸비한 ‘벨벳 시크릿 하트 워치’는 로저드뷔. 2 버건디 다이얼과 악어가죽 스트랩, 58개의 라운드 by 윤지이|
2018년식 로코코 스타일 2018년식 로코코 스타일 2018년식 로코코 스타일 by 윤지이|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장식, 사치스럽고 우아한 분위기. 프랑스 귀족처럼 등장한 2018년식 로코코 스타일. ERDEM 마르셀 반더스 디자인의 ‘스카이 가든’ 펜던트 조명은 플로스 눈부신 다이아몬드 세팅이 돋보이는 세르펜티 인칸타티 워치는 불가리. 레이스를 덧씌운 by 윤지이|
너의 편안함에 끌려 너의 편안함에 끌려 너의 편안함에 끌려 by 경실박| 허리를 꽉 조이는 스커트와 아찔한 하이힐, 숨도 크게 쉴 수 없을 만큼 딱 달라붙는 상의를 입고 참석 했던 송년회와 신년회. 그러나 이제는 좀 편안하게 입고 싶다. 새해 계획을 행동으로 옮기려면 민첩하게 움직여야 하니까. 노란색 지그재그 패턴이 돋보이는 니트 비니는 H&M 남자친구와 함께 by 경실박|
Golden Days Golden Days Golden Days by 윤지이| 12월의 거리를 점령한 휘황한 빛과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 흥분되고 요동치는 마음을 골든듀에서 작고 사사로운 주얼리에 모자람 없이 온전히 담았다. ALWAYS BRILLIANT 세월과 시절에 관계없이 주얼리는 늘 어떤 감정의 명징한 상징이다. 스스로를 돋보이게 만드는 위엄 어린 품위가 되기도 하고, 사랑하는 by 윤지이|
돌아온 스트리트 패션 돌아온 스트리트 패션 돌아온 스트리트 패션 by 윤지이| 1990년대 스트리트 패션이 다시 유행하면서 남자친구에게 빌려 입은 것 같은 중성적 캐주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CELINE 레터링 프린트와 코발트 블루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스니커즈는 돌체&가바나. 네이비 다이얼과 체크 패턴의 가죽 스트랩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 by 윤지이|
세련된 블랙과 골드의 만남 세련된 블랙과 골드의 만남 세련된 블랙과 골드의 만남 by 윤지이| 블랙은 거의 모든 시즌마다 핵심 유행 컬러로 지목되지만 이번 시즌에는 세련된 블랙과 부유함의 상징 골드가 만났다. CHRISTOPHER KANE ‘마테고트’ 코트랙은 구비. ‘멀티 라이트’ 펜던트 조명등은 구비. 금빛 자수를 밤하늘의 별처럼 수놓은 스카프는 by 윤지이|
따뜻해 보이는 소재 아이템 따뜻해 보이는 소재 아이템 따뜻해 보이는 소재 아이템 by 윤지이| 모름지기 여름에는 벗어야 멋이고, 겨울에는 따뜻해 보여야 예쁘다. 올겨울에는 포근하고 북실북실한 소재가 답이다. BLUGIRL 보송보송한 느낌의 이어머프는 이뮤. 안에서 쏟아져나온 것 같은 브라운 퍼로 포인트를 준 앵클부츠는 루이비통. 스트라이프 패턴의 숄더백 스트랩은 by 윤지이|
내 이름은 ‘언타이틀닷’ 내 이름은 ‘언타이틀닷’ 내 이름은 ‘언타이틀닷’ by 윤지이| 지난 11월 13일, 청담동에 새로 오픈한 언타이틀닷은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만드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편집숍을 겸한 이곳은 독창성을 최우선으로 삼는 독립 디자이너 브랜드와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생각하는 브랜드, 개성과 발상이 남다른 브랜드 등 차별화된 컨셉트와 철학을 가진 by 윤지이|